체크아웃 직전. 아, 산란해라...
잘 쉬다 간다, 아늑한 방아... 이제 돌아가면 아무도 청소를 안해 주겠지 ㅠㅠ
밤 9시 50분 비행기라 체크아웃하고 에르미타주 갔다가 어디 좀 앉아 있다 공항 가려고 한다.
열흘 넘게 지냈던 방이라 나가려니 그새 정들어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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