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2. 19:22
3.12 화요일 밤 : 정말 너무 일이 많다, 건강 우려 fragments2024. 3. 12. 19:22
너무너무 바쁜 하루였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나는 하나인데 해결해야 할 일들은 너무너무 많다. 실무자들은 애초에 물리적인 숫자도 모자라는데다, 있는 직원들도 누구 하나 주체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구조화를 하지 못한다ㅠㅠ 내 부담이 너무 크다. 너무 지친다.
오늘도 몸이 좋지 않았다. 올해 회사 건강검진이 시작되면 빨리 받아보려 한다. 원래부터 몸이 부실한데 작년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고 과로가 겹쳐서 걱정이 된다. 아버지도 그렇고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 걱정이 되는 것 같다.
많이 피곤하다. 오늘은 너무 힘들고 배와 다리가 아파서 몸도 안 좋으니 자전거는 생략... 저녁에도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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