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2. 18:56
12.12 화요일 밤 : 색채, 계속 바쁘고 피곤함 fragments2023. 12. 12. 18:56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음료 캔과 병. 색채가 너무 선명해서 찍어두었다.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다. 그날이 다가오면서 두통과 몸살기로 종일 힘들었다. 일도 많았다. 생각지 않은 일들도 있고, 개인사로 힘든 직원과 면담도 하고...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스케줄이 한치의 틈도 없이 꽉 차 있다. 갑님도 오신다. 아주 피곤할 전망이다. 회사는 아는 일과 모르는 일들로 뒤숭숭하다.
머리가 너무 아프니 약을 먹어야겠다. 내일을 잘 버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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