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0. 21:11
11.20 월요일 밤 : 이제 잎 없음, 역시 바쁘고 피곤한 월요일 fragments2023. 11. 20. 21:11
출근길에 보니 사무실 근처 나무들 잎사귀가 다 져버리고 어느새 헐벗은 나뭇가지들이 ㅠㅠ
흑흑 너무 한순간이네...
디카페인 티도 소용없이 매우 수면 부족 상태로 새벽에 일어나 출근.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오전의 최고임원 보고는 무사히 잘 마쳤다.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내일은 더 많이 해내야 하는데...
피곤하니 곧 자러 가야겠다. 월요일은 항상 고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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