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23. 4. 14. 21:54

빌니우스 2022 vilnius2023. 4. 14. 21:54

 

 

 

사진은 작년 6월의 빌니우스. 아침에 영원한 휴가님과 시장에 갔다가 고양이가 많은 헌책방에 들렀고 백스테이지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 그 이후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혼자 잠시 산책하던 중에. 빌니우스 폴더에 이런 느낌의 사진은 거의 안 올렸던 것 같아서. 지금 사진들을 훑어보면 '아 역시 dslr을 좀 많이 썼어야 했다, 폰은 확실히 별로야...' 라는 후회가 들지만 다시 가게 되더라도 또 게으르고 손목 아프다는 이유로 그냥 폰으로 대충대충 찍을 것 같다 ㅜㅜ 사진 안 찍어도 좋으니 다시 가고 싶다. 

'2022 vilni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라칸  (2) 2023.05.06
참새와 하챠푸리  (10) 2023.04.17
켐핀스키 조식  (2) 2023.03.09
분수와 파란 하늘  (0) 2023.01.26
빌니우스 카페 7 : Coffee 1  (4) 2022.10.28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