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3. 16:00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1. 5. 23. 16:00
일요일 오후 티타임.
새와 깃털 문양이 그려진 new 찻잔. 무늬와 컬러 때문에 사긴 했는데 확실히 노르딕 도자기들은 투박하고 무거워서 섬세한 맛은 없다. 역시 나는 얄팍하고 섬세하고 우아한 로모노소프 쪽이 더 취향에 맞긴 함. 그래도 접시와 찻잔을 자세히 보면 깃털 느낌의 문양이 은근히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