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0. 22:39
마음의 양식 한아름 안고 있음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20. 5. 20. 22:39
오늘의 퀵 스케치는 눈땡글 미샤와 간만에 같이 등장한 눈땡글 지나. 지난주까지 그렸던 눈땡글 미샤와 먹거리 시리즈랑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먹거리가 아니라 커다란 책들을 한아름 안고 있음. 둘이 학창 시절부터 도서관에도 같이 가고, 또 책시장에도 가서 좌판 옆에 퍼질러 앉아 공짜로 책 읽고 등등... 어릴 때도 이랬고 커서도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절친~
... 그런데 미샤는 방긋 웃고 있지만 지나는 뭐라뭐라 꾸짖고 있는 표정인 것을 볼때... 아무래도 미샤가 자기가 보고 싶은 책들 위주로 골라온 것 같다...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의 일편단심 초코사랑 (0) | 2020.05.24 |
---|---|
마음의 양식이 과한 나머지 잠들었음 (0) | 2020.05.22 |
눈땡글 모아모아 (0) | 2020.05.18 |
미샤 말고 딴 애들 몇 장 (2) | 2020.05.17 |
반질반질 빨간 사과 하루에 한 알씩~ (0)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