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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2. 21:39

꺄하하 모드 sketch fragments 2018. 4. 12. 21:39





와아아아아 일 댑따 많아아아아~~ 와아아아아 주말 출근 매우 당연!!! 이야아아~~ 어찌어찌 토욜만 빡세게 일하고 일욜은 쉬어볼까 했지만 그것은 나의 헛된 희망이었지~ 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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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0. 21:37

일계단 sketch fragments 2018. 4. 10. 21:37




뭐 이번주부터 지옥행군인 거야 각오하고 있었다만... 으으으으으으... 이넘의 일계단은 뫼비우스의 띠라서 더 무서워 ㅠㅠㅠ 아아아아아...



아아아악 끄아아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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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8. 17:48

오늘은 계란 스케치 :) sketch fragments 2018. 4. 8. 17:48





오늘은 러시아 정교 부활절이라서 계란 그림으로 :)


XB는 러시아어로 '그리스도 부활하셨네' 의 약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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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7. 16:27

졸음이 밀려온다 sketch fragments 2018. 4. 7. 16:27




정말 너무 졸려서 못 견디겠다. 오늘 늦잠 잔데다 낼 아침 기차 타고 내려가야 하니 가능하면 낮잠 안 자려고 버텼지만 신체와 호르몬이 잠을 요구하는도다... 자러 가야겠다 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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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20:33

오늘 하루 sketch fragments 2018. 4. 6. 20:33






시골에서 수서, 수서에서 강남 일대, 다시 용산 일대, 그리고는 화정 귀가


그래도 이번 주말엔 회사 안 가니까 잘 쉬어야지 ㅜㅜ 월욜부턴 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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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20:55

꾸깨깩 sketch fragments 2018. 4. 5. 20:55




꾸깨깩을 안 할 수가 없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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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 ㅠㅠ 노동노예의 슬픔 ㅠㅠ



일이 너무 많아서 다음주는 아예 매일 야근 + 주말 출근 1만퍼센트... 그 다음주도 또 그 다음주도 그럴지도 몰라...



흑.... 다음주 토요일 유니버설 발레 지젤(김기민씨랑 예카테리나 오스몰키나가 게스트 주역으로 나오는 날) 티켓 일찌감치 끊어놨던거 오늘 결국 취소했다. 아 너무 슬프다 흑.... 아 속상해... 이게 뭐야 내 인생 낙이 몇개나 있다고 이것까지 포기하게 만들어 망할넘의 회사 흑....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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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 14:17

월요일 휴가, 조삼모사 노동자 sketch fragments 2018. 4. 2. 14:17




금욜날 열받아서 내버린 오늘 휴가.


월욜에 회사 안 간다고 좋아하고 있음. 완전 조삼모사임. 이러니까 착취를 당하지 ㅜㅜ 다 내 휴가에서 까먹는 건데 ㅠ


그래도 월욜에 안 나가서 좋음. 대신 낼부터는.. 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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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16:20

작은 것들로 자기 치유 중 sketch fragments 2018. 4. 1. 16:20




오늘 이런 것들로 자기 치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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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15:49

빡침의 다음 단계 sketch fragments 2018. 3. 31. 15:49


​​




뭐 이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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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0. 22:46

이렇다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30. 22:46





아 정말 답답하네 ㅠㅠ 해도 해도 너무하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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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9. 20:43

어제 미니회식 + 그 여파 sketch fragments 2018. 3. 29. 20:43




아아 어제 저녁도 맛있었고 2차에서도 잘 떠들고 서로 즐거웠고 맺힌 얘기도 해서 좋았지만(한두시간만 더 일찍 파했음 더 좋았겠지)....



으악 오늘 너무 졸리고 힘들었음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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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폭풍 먼지폭풍 sketch fragments 2018. 3. 27. 20:55




토끼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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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21:05

어떻게 나 혼자 다 해요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26. 21:05




해도해도 너무해 ㅠㅠ






굴 파서 도망가고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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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16:10

졸린데 잠은 계속 못 자고 ㅠ sketch fragments 2018. 3. 25. 16:10





새벽에 깨어나 다시 못 자고 뒤척이다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이른 오후로 알람 맞추고 좀 자려고 누웠으나 요상하게 잠이 안 들어서 그냥 두어시간 정도 침대에 들러붙어 책 읽고 뒹굴다가 일어나 오후의 차를 우려 마셨다.



이미 오후 4시가 지났으니 가능하면 오늘 낮잠을 안 자야 밤에 제대로 자고 내일 덜 피곤하게 출근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제 졸려온다 ㅠㅠ



아, 누가 나한테 지금 문어라면이나 복국 끓여주면 좋겠어!!! (되게 뜬금없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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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4. 16:32

오스카 와일드 :) sketch fragments 2018. 3. 24. 16:32





요 며칠 틈틈이 와일드 작품들 읽으며 보내고 있음. 텔레니는 아껴가며 자기 전에 조금씩 읽고 있고, 전에 읽었던 작품들도 다시 읽는 중.


근데 내가 그린 건 와일드 하나도 안 닮았다 ㅋ 미안합니다 ㅠㅠ 헤어스타일만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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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갑과 업무통화랑 톡, 문자 주고받으며 탈탈 털림. 이 사람은 나하고만 통화를 하니 미쳐버릴 노릇... 그런데 논의하는 내용들은 좀 중대한 일들이라 내 선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들은 또 아니고 ㅠㅠ 이 사람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ㅠㅠ 







 

이른 아침부터 기차 타고 서울 오고 진료 받고, 그 사이사이 계속계속 업무 전화하다 보니 영혼 가출. 급기야 비싼 립스틱과 함께 귀가... 이제 로드샵이니까 가격이 싸잖아~ 라는 정당화도 못해 흑...



..

 

으잉, 지금 보니 또 날짜를 잘못 썼네. 오늘은 23일인데 그림엔 24일로 써놨다. 진짜 날짜 감각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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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2. 21:33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음 sketch fragments 2018. 3. 22. 21:33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1주일에 1개 평균으로 립스틱이나 립크레용, 립밤 따위를 지르고 있음. 주로 드럭스토어나 로드샵을 이용하고 가격 자체는 할인행사를 이용하므로 한번에 나가는 금액은 소소하지만... 이게 다 모이면!!!!! 악!!!



그런데 사놓고 보면 다 비슷비슷한 계열의 핑크 아니면 레드. 그도 그럴 것이 피부톤이나 스타일에 그쪽 색들이 더 잘 받는 편이기 때문이다. 코랄이나 오렌지, 회색 도는 색은 안 어울린다. 



다 똑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아니야 아니야 다 달라! 같은 핫핑크나 마젠타, 푸시아처럼 보여도 잘 보면 다 달라!!!! 빨강도 마찬가지!!!! 



흐흑... 과도한 스트레스는 립스틱 숫자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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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1. 20:50

그들의 비밀! sketch fragments 2018. 3. 21. 20:50




으윽 분명 시바 신이고 어느 신이고 힌두교의 팔 많이 달린 신들도 분명 일이 엄청엄청 많아서 할수없이 그랬을거야 그르르...



아 진짜 몬살겠네 꼬애액!!!

:
Posted by liontamer




피곤피곤!! 여기서 굴리고 저기서 굴리고 데굴데굴! 퇴근하고 돌아와서도 갑 오브 갑의 핸드폰 통화 어택...





자가질문들을 쏟아내봤자 답은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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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16:53

노동노예 고장나다 sketch fragments 2018. 3. 19. 16:53




깨꼬약!!!!


뭐 당연한 결과 아닌가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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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8. 17:13

전형적인 일요일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18. 17:13




이렇다 엉엉...



.. 지금 보니 그림에 날짜도 잘못 썼네 흑 ㅠ

:
Posted by liontamer
2018. 3. 17. 16:52

찰싹 쭈우욱 철푸덕 sketch fragments 2018. 3. 17. 16:52




토요일 오후. 방바닥 찰싹 쭈우욱 철푸덕!!!



으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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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23:20

동분서주 노동노예 옥토끼 sketch fragments 2018. 3. 16. 23:20

 

갑작스런 슈퍼갑의 서울 지부 방문. 예산과 조직 전체에 대한 설명과 여러 시설 투어 안내가 필요했음. 그리고 이웃한 유관기관이나 단체들 미팅도 같이 잡아주고 안내해야 했음 ㅠㅠ(슈퍼갑님이 수행원을 안 데려왔음 으엉엉)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올라와서 두시까지 정신없이 자료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계속 준비...

 

 

 

 

슈퍼갑 안내하여 서울 사무실로... 임원이 사업 설명하고 옆에서 배석하며 세부적인 내용 조금씩 거들고...

 

우리쪽 업무보고 끝난 후에는 동네를 빙글빙글 돌며 미리 연락해둔 다른 기관들 방문하도록 안내토끼... 갑이 그쪽 기관 설명 듣는 동안 나는 빈 회의실에 들어가 대기... 그리고 나서는 다시 우리쪽 시설들로 안내...

 

 

나 오늘 8킬로 걸었어 흑흑... 좁은 동네 안에서만 왔다갔다 한 건데...

 

 

아아 그래도 저녁 안 먹고 술 안 먹고 끝난 걸로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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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귀신이 붙었나, 을의 슬픔 sketch fragments 2018. 3. 15. 22:28



아아... 이번주는 노동귀신이 붙었나 ㅠㅠㅠ 



일도 터져나가고, 오늘은 작은 갑이 시골 본사 동네로 오고... 내일은 크고 큰 갑이 서울 사무실 쪽으로 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갑을 모셔야 한다 아아아악... 특히 내일이 최악이다 꺅!







어으으으으... 낼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가서 하루종일 갑을 케어해야 한다 제발 슈퍼갑께서 저녁엔 딴 일정이 있어 밥이든 술이든 안 먹고 그냥 일어나시기를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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