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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토끼가 인간둔갑을 하고 회사에 가서 착취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나와 말썽쟁이 미샤와 알리사의 반응은 이와 같았으니...









.. 월요병 흑흑...


:
Posted by liontamer
2018. 10. 14. 14:49

이럴수가 sketch fragments 2018. 10. 14. 14:49





대체 공기 좋은 날은 왜케 금방 사라지는구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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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10. 12. 21:50

달 구경 sketch fragments 2018. 10. 12. 21:50





오늘 달이 참 이뻤다 :)



내가 노동노예 옥토끼라서 달 구경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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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10. 11. 22:14

제일 많이 하는 말 sketch fragments 2018. 10. 11. 22:14





흑흑 진심 슬프다 엉엉 나 정말 진짜 이 말을 젤 마니 해... 돌아서면 까먹어 엉엉 나 포스트잇이랑 폰 메모도 마니 적고 화정 집엔 미니 화이트보드까지 있단 말이야.. 근데 적어놓으려는 순간 뭐 적으려 했는지 까묵는단 말이야 으아아앙 ㅠㅠ 너네는 아직 몰라 엉어어헝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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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10. 22:19

식판밥 먹은 보람은 어디에... sketch fragments 2018. 10. 10. 22:19





구내식당은 울 회사엔 없고 이웃해 있는 회사에 있음. 울 부서 사람들은 웬만하면 안 가는 곳이고 나도 스뎅(!) 식판에 밥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일 때매 진짜 시간 없을때만 가는 편인데 오늘은 책 읽으려고 갔었다. 메뉴는 그럭저럭.


근데 어제 빨간날이라고 뒹굴다 신체리듬 깨져서 늦게 잔 결과 밥 먹은 후 너무 졸려서 카페에 앉아 정신없이 자버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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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9. 16:30

작지만 크나큰 행복 sketch fragments 2018. 10. 9. 16:30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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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요런 어플이 있다고 해서 깔고 해봤더니만...






모지... 할때마다 다름.. 그래도 여름 쿨 라이트가 제일 많이 나옴. 파스텔톤이 받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이거랑 완전 딱 들어맞는 건 또 아닌 거 같고, 오늘 화장도 좀 핑크톤으로 하고 갔으므로 긴가민가 하다가...







아잌 이게 모야아 ㅋㅋㅋ 아까 나온 건 별로 안 나오고 갑자기 득세하는 봄 웜 브라이트! 심지어 가을 웜 딥은 모야!!!! 여름 쿨도 나오는데 이번엔 또 브라이트래 ㅋㅋ






그래서 어플은 믿을 게 못되는 것으로 결론 :) 하긴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돈을 벌겠지.



평소 잘 받는 메이크업이나 옷 등 색감을 떠올려보면 웜보단 쿨톤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인거 같긴 한데 어떻게 보면 코랄이 안 받는 계열의 봄웜 끝 약간이랑 여름쿨에 걸쳐 있나 싶다가.. 그냥 겨울인가 싶다가 등등등...



아이고 모른다. 그냥 나 좋아하는 검정 빨강 입고 얼굴에 받는 핑크랑 레드 바르고 다닐란다. 오랫동안 노동노예 옥토끼로 살아오며 매일 인간둔갑을 해온 결과 웬만하면 메이크업으로 대충 이것저것 소화할수 있음. 카키랑 주황 같은 것만 아님 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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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6. 16:04

게으름 폴폴 sketch fragments 2018. 10. 6. 16:04





나와 게으름은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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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5. 21:34

시선의 차이 sketch fragments 2018. 10. 5. 21:34







진짜로 눈화장 다 번지거나 다크서클이 진하게 드러난 줄 알고 심란해하며 화장실 가서 거울 보고 왔었음 ㅋㅋ



뭐 레드 아이섀도를 포인트로 삼각존에 바르긴 했으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본격 남자들이 안 좋아하는 화장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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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2. 20:55

좋아하는 날씨 sketch fragments 2018. 10. 2. 20:55






그래서 빨간 러시아 숄 두르고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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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0. 1. 21:06

일폭탄 뚜두두 sketch fragments 2018. 10. 1. 21:06






끄아으아아아아 30초마다 오는 자료요구 메일은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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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27. 22:02

피부는 정직하다 sketch fragments 2018. 9. 27. 22:02




진짜다 ㅠㅠ 뻬쩨르 있을 땐 심지어 호르몬 주기 직전이라 컨디션도 안 좋고 원래 피부 상태도 제일 나빠야 할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샤방샤방했는데 엉엉.... 자잘한 뾰루지 몇개 난 상태로 갔었는데 그것들도 싹 사라졌었음!!!



일을 안해야 피부재생도 잘 되고 노화도 늦춰지는 거였어 우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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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5. 15:36

콩 심은데 콩 나고... sketch fragments 2018. 8. 25. 15:36




그런 것이었다...

:
Posted by liontamer
2018. 8. 24. 23:25

만세! 미션 완료!!! sketch fragments 2018. 8. 24. 23:25




와아아 드디어 머리 했다 만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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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3. 22:27

비바람 씽씽 sketch fragments 2018. 8. 23. 22:27




본사 사무실은 남쪽 지역에 있어서 저녁부터 제대로 비바람불기 시작했다. 제발 내일 출근할땐 바람이 안 불어야 할텐데...



.. 자기 전 추가 : 그래도 태풍이 많이 약화됐다 함. 이동네는 한두시간 후에 온다는데 다들 아무 피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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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2. 15:46

쉬어도 쉬는 게 아니여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8. 22. 15:46




대휴 내고 뻗었으나...





꾸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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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1. 23:31

둔갑도 부질없어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8. 21. 23:31





어제의 토끼 정체성 혼란 후.. 과도노동을 탈피하고자 고양이로 둔갑해보았으나 고양이에게도 과도노동이 쏟아지는 것이었다 ㅠㅠ 고양이 탈을 쓴 노동노예옥토끼일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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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8. 20. 21:33

토끼 없어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8. 20. 21:33





토끼 없어어 딴데 가서 찾아 엉엉 나 고양이야 너네들이 찾는 노동노예옥토끼 아니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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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8. 19. 23:26

노동노예의 기도 sketch fragments 2018. 8. 19. 23:26




아흑흑 제발요ㅠㅠ


낼은 제발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새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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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8. 18. 12:26

내 티타임을 돌려줘 ㅠㅠ tasty and happy2018. 8. 18. 12:26

 

 

토요일 이른 오후.

 

일하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엑셀과 숫자랑 싸우며 예산 작업 중.

 

 

흑흑, 내 인생 유일한 힐링 타임인 티타임마저 이렇게 전락함... 정말 해도 너무해 흐앙앙아아앙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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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liontamer
2018. 8. 17. 23:43

표현 그대로였구나 + 유체이탈 sketch fragments 2018. 8. 17. 23:43




꽤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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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6. 21:03

전생의 업보 sketch fragments 2018. 8. 16. 21:03





아무래도 이랬던 것 같다... ㅠㅠ 그래서 현생에서 노동노예가 되어 죄를 씻고 있나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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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5. 15:46

지금 요러고 있음 sketch fragments 2018. 8. 15. 15:46




으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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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4. 21:13

기뻤는데... sketch fragments 2018. 8. 14. 21:13




... 그런데... 이 그림 다 그려갈 무렵 슈퍼갑에게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밤중에 집 노트북으로 급하게 숫자 작업해서 보내고(ㅠㅠ) 심지어 내일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또 생겼음



으앙.. 노동노예 주제에 이런 그림 그려서 부정탔나봐 흐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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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어어 과도한 숫자폭풍은 정리와 자료의 귀재인 최고의 꼼꼼이 파트너 후배마저도 정신붕괴 상태로 빠뜨리고!!! 갑자기 이 와중에 생존본능이 발동했는지 나는 미친듯이 사업부서에 전화를 하고 각종 숫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숨겨진 마력을 발휘하였음....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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