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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12:56

빼먹은 곳 sketch fragments 2018. 8. 12. 12:56





주도면밀하게 다 바르고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크흑... 역시 대충대충이었던 거야... 목덜미랑 뒷덜미, 어깨까지 다 바르긴 했는데 저 부위가 신경 안쓰면 안 발리는 자리였나봄 흑... 카스텔라..



발등까지도 지켰는데 잉잉.. 아킬레스의 뒤꿈치도 아니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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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1. 20:52

종일 잠만 잤음 sketch fragments 2018. 8. 11. 20:52




늦게 일어났다 도로 잠들고...



낮에 차 마신 후 늦은 오후에 다시 자고...



하여튼 계속 자다가 토요일이 다 갔음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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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22:57

화재에서 폭발로 ㅠ sketch fragments 2018. 8. 10. 22:57





우아아아 오늘도 어제못지 않게 바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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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21:30

펄쩍펄쩍 껑충껑충 sketch fragments 2018. 8. 9. 21:30





꾸아아아아앙 내가 열명이면 좋겠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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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8. 21:01

토끼 파자마 룩 sketch fragments 2018. 8. 8. 21:01




요러고 출근하면서도 전혀 눈치보지 않는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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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7. 20:18

노동 토네이도 sketch fragments 2018. 8. 7. 20:18




으아아아 노동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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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6. 15:21

마이너스 무한대 sketch fragments 2018. 8. 6. 15:21




배터리 마이너스 무한대...


허약한 짐승을 이만큼 부려먹었으면 이런 결과가 온다는 것도 받아들이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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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5. 23:34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sketch fragments 2018. 8. 5. 23:34




흐아아앙...



보통때면 짤깍짤깍 받아서 응대한다만 오늘 밤은 정말 너무 받기 싫어서 모른 척 뭉갰다... 몰라, 내가 안 받으면 상사에게 하겠지 엉엉... 나 몰라... 나는 전화온 거 몰랐어... 내 핸드폰 고장났다 할 거야 으아아아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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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21:14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sketch fragments 2018. 8. 3. 21:14





아아아아아 그래도 이번주말엔 출근 안 해서 정말 다행이야 엉엉.. 실컷 뒹굴고 잘 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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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20:39

그렇구나... sketch fragments 2018. 8. 2. 20:39





너무 뜨겁고 더워서 원피스고 민소매고 나발이고.. 오히려 긴소매 긴바지가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지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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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17:13

대휴 더 쓰고파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7. 31. 17:13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



낑낑거리며 앓고 자다가 일어나 차 마시며 그린 스케치. 업무멜을 열어보니 산더미... 흐앙 낼 가기 시러.. 대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더 쓰고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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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22:42

월욜 쉬는 건 좋구나 sketch fragments 2018. 7. 30. 22:42

 

 

 

느지막한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며 자질구레한 거 쇼핑한 후 콩다방 앉아 아점 먹으며 그린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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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9. 23:13

노동착취의 결말 sketch fragments 2018. 7. 29. 23:13

 

 

어제도 오늘도 일하고 토끼는 이렇게 분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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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22:21

토끼뚜껑 sketch fragments 2018. 7. 27. 22:21




말 그대로 뚜껑 열려서 보낸 하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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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22:53

숫자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25. 22:53




아아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왜 나한테 예산 총괄을 맡긴 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트너 후배가 꼼꼼해서 참 다행이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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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22:06

계속 서러워라 흐흑 sketch fragments 2018. 7. 24. 22:06




으아아앙.... 목요일에 또 서울 출장 가야 돼... 엉엉.... 할 일 계속 많아, 피곤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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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미샤 : 모라고? 토끼가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을 했다고? 토끼가 인간둔갑도 하고 일도 하는것도 모자라서 휴일 출근도 하고 야근도 많이 한다고? 섭씨 38도? 야근할 때 냉방도 안해준다고? 토끼가 숫자를 계산한다고? 토끼야 왜 그러고 살아? 토끼가 왜 인간 좋은 일 하고 살아??? 토끼는 짐승인데 지 배부르고 등따시게 뒹굴고 놀면 되지 왜 그렇게 착취당해?



토끼 : 야, 구구절절 바른말만 하지 마 엉엉...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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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2. 20:43

그야말로 백일몽 sketch fragments 2018. 7. 22. 20:43




흐흑... 나도 휴가가고 싶어... 놀러가고 싶어... 엉엉 폭염... 엉엉 노동노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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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9. 21:34

나도 모르게... sketch fragments 2018. 7. 19. 21:34

 

 

어제 찜통 사무실에서 야근하고 귀가했고 오늘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올라와 진료받은 후 화정 집 귀가해서...

 

 

빨래 돌려놓고 pc 켜고 케익 꺼내놓고 더우니까 아이스티 만들려고 세팅해놓고는... 세탁기 10분 남은 거 흘깃 보곤 그래 저거 다 돌아갈때까지만 누워 있자, 삑삑 소리 나니까 일어나게 되겠지 하고 침대에 누웠음.




그리고는 이러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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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22:37

익은 토끼 구운 토끼 찐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18. 22:37





으아앙 가뜩이나 더위랑 습기에 취약한 짐승을 냉방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이렇게 부려먹어도 되는 거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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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토끼의 설움 sketch fragments 2018. 7. 17. 23:13




주말에 화장품 지른 후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 발견해 추가로 질렀던 원피스 두벌이랑 바지 한벌 도착. 



그런데... 이러하다 ㅠㅠ








으아아앙 ㅠㅠ



기럭지 짧은 거 서러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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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23:38

홈, 스위트 홈 :) sketch fragments 2018. 7. 7. 23:38

 

 

오늘은 이렇게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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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할 수 없어요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7. 5. 22:08





오늘 스케치와 연관된 이야기를 여기 쓰다가 그냥 지우고 개인 공간으로 옮겨두었다. 너무 회사 얘기가 자세한 것 같아서. 하여튼 선배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동조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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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지옥 sketch fragments 2018. 7. 4. 22:26






아아아아아 나 수학 댑따 못했어 ㅜㅜ 나 도스토예프스키 읽으려고 노어과 갔었어 왜 나 예산 총괄 시켜 으아아아아끄아아... 왜 나보고 숫자 손대라 해 으으아아아... 왜 나한테 몇천억 몇백억 계산하라 해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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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22:29

말 그대로 쓰레빠 sketch fragments 2018. 6. 27. 22:29




장마가 시작되었다. 본사가 있는 이 시골 동네는 특히 비가 많이 오고 습한 편이다. ​게다가 걸어서 출퇴근해야 하다 보니 정말 여름이 싫다. 덥고 땡볕 내리쬐고... 그것도 모자라 비가 세차게 쏟아지면 우산이고 뭐고 다 소용없이 흠뻑 젖게 된다. 



지난주에 서울 갔을때 샌들을 샀는데 발에 맞게 수선 중이라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쁜 새 샌들을 채 신어보기도 전에 장마 시즌이 왔다. 신발가게에서는 비 맞아도 잘 말려주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가죽샌들 같은 경우는 비에 적시고 싶지 않다. 그래서 퇴근하다 ABC마트도 아니고(이 동네엔 그런 거 없음) 풋마트에 가서 막 신는 고무 샌들을 샀다. 오로지 실용성 위주, 비 맞아도 금방 마르는 재질로 그야말로 쓰레빠라고 해야 딱 맞음. 



이런 샌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발볼이 넓고 크게 나와서 내 발에 잘 안 맞는다는 것이다. 물 잘 빠지게 구멍 숭숭 나 있는 크록스도 잠깐 신어봤는데 이건 못생긴 것도 못생긴 거지만 너무 넓적해서 내 발은 그냥 쑥쑥 빠져나올 지경이었다. 그나마 앞뒤 스트랩이 다 달려 있는 쓰레빠로 고름. 하얀색이 그나마 약간 더 이뻤지만 사이즈가 다 떨어졌다 해서 그냥 까만 거 샀다. 그랬더니 말 그대로 쓰레빠임.



몰라, 내일도 비 온대. 쓰레빠 신고 출근할거야. 회사의 품위? 그게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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