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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8. 06:42

뱅기 안에서 그린 스케치 1 2017-19 petersburg2018. 9. 8. 06:42





이거 말고도 몇장 더 있음. 그건 나중에.. 이제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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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8. 06:27

9.7 금요일 밤 : 잘 도착 2017-19 petersburg2018. 9. 8. 06:27





무지 피곤하다. 그나마도 이번엔 모스크바 환승 안하고 직항으로 온게 다행... 이제 뻗는다...







오랜만에 온 호텔. 3년 반 만인데 그간 뭔가 조금 바뀌었다. 근데 저 꽃무늬 커튼은 안 바뀌었네.. 이 호텔 인테리어 중 유일하게 맘에 안 드는 건데 저것만 바꿔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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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7. 16:53

공항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9. 7. 16:53




혹은 미니멀리즘 안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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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인천공항 2터미널 처음 와봄. 한적하고 깨끗하긴 한데.. 대한항공 카운터 많다고 좋아했더니 이코노미 카운터는 G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미국행, 일등석/프레스티지, 그리고 셀프체크인들이네..



여기는 검색대도 좀 다름. 짐 검색대도 높이가 높고, 전신스캐닝을 함...








면세 찾고.. 그 와중에 결국 립스틱도 모자라 신상 향수 하나를 더 질러버림.. 아아 아아...



제휴카드 덕에 대한항공 라운지 와서 탑승 기다리는 중. 2터미널 라운지는 창가가 아니라서 풍경은 별로다.



비행기 안 흔들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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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6. 23:51

까먹기 대왕의 결론 sketch fragments 2018. 9. 6. 23:51




기차 타고서야 파우치 두고 온 거 깨달음 ㅠㅠ






근데 어째서 결론은 이렇게....



사실 화정 집과 회사쪽 2집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화장품도 웬만한 건 양쪽에 다 있는데.. 딱 하나 걸리는게 파우치 안의 쿠션 팩트... 그리고 가방에 꾸려놓은 립스틱들은 빨강이나 핫핑크 등 강렬한 색들이고 데일리 립으로 바르는 연한 색은 그 파우치에 있으니...



집에 오다 지하철 안에서 쿠션은 인터넷 면세로 주문하고(이 기회에 새로 나온 거 써보려고 주문.. 회원 할인 적립금 할인되니 괜찮다고 막 자기세뇌)... 다행히 립스틱은 안 질렀는데 아무래도 낼 공항 가서 하나 살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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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5. 21:09

나는나는 노동머신 sketch fragments 2018. 9. 5. 21:09




금욜에 뱅기 좀 타볼라고.. 크흑...


안 그래도 바쁜데 더욱 정신없이 초울트라노동하고 귀가함. 오늘은 정말이지 무슨 자료와 숫자 뽑아내는 자판기가 된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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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입고 간 바지가 통 넓은 치마 바지 스타일로 밑단 끈을 조여 펄럭임을 방지하는 타입인데 다크그린의 체크무늬임. 여기에 엄청 편한 곰돌이 무늬 블랙 티를 입고 일명 파자마 룩으로 출근했는데... ( 울 회사에 이러고 출근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만 난 내 맘대로라 ㅋㅋ)



어머 우리 부서의 착한 동료 후배가 이런 말을... 어어어 고맙긴 한데.. 그 나나(울나라 연예인 말고 만화 주인공. 옛날에 일본에서 실사영화화도 되고 울 나라에도 개봉되고 그랬는데 원작 만화가가 아파서 20권쯤 넘긴 후 연재 중단되었다) 엄청 날씬하고 엄청 카리스마 여왕님인데 ㅋㅋ




그 만화 속 나나가 비비안 웨스트우드 펑크룩을 즐겨입는데 오늘 내 바지가 쫌 그 스타일 무늬라서 그랬나봄.. 후배님 복받으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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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3. 21:57

꾸어아아 sketch fragments 2018. 9. 3. 21:57




흐흐헝.... 또 국회 시즌이 왔어... 허허헝... 꾸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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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2. 15:31

여행성인 우렁집사 플리즈! sketch fragments 2018. 9. 2. 15:31




아아아아아 ㅠㅠ 우렁집사 제발 쫌 와줘어어...


여행은 금요일에 출발하지만 낼 아침 일찍부터 일하고 저녁엔 본사 내려가고 목요일에 다시 올라오므로 오늘 짐을 싸놔야 하는데.. 앜 너무 귀찮아아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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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2. 14:38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8. 9. 2. 14:38





엄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남. 느지막하게 차 우려 마시고 있음. 컨디션 별로 안 좋음. 차 마신 후 이번 주말 여행을 위한 가방을 꾸려놓아야 함. 윽.. 가방 꾸리는거 너무 귀찮다 ㅠㅠ






9월인데 여전히 덥네.


:
Posted by liontamer
2018. 9. 1. 22:58

오랜만에 쥬인과 보낸 오후 tasty and happy2018. 9. 1. 22:58

 

쥬인네 동네 근방에 있는 별다방 리저브 매장에서 오후를 보냈다.

 

 

 

 

 

바 테이블이 맘에 들었는데 여기 앉으려면 그냥 커피 말고 리저브 커피를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커피를 안 마시므로 쥬인이 리저브 콜드 브루 아이스를 주문했고 나는 따뜻한 차를 주문했다.

 

그런데 쥬인은 리저브보다 그냥 콜드 브루가 낫다며 툴툴거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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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1. 22:54

토끼와 쥬인 간만에 랄라 sketch fragments 2018. 9. 1. 22:54




오늘은 두어달만에 쥬인 만나 즐거운 하루 보냄. 쥬인네 동네로 가서 브런치 먹고 근처 별다방 리저브 매장에 갔다. 바 테이블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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