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6. 23:51
까먹기 대왕의 결론 sketch fragments 2018. 9. 6. 23:51
기차 타고서야 파우치 두고 온 거 깨달음 ㅠㅠ
근데 어째서 결론은 이렇게....
사실 화정 집과 회사쪽 2집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화장품도 웬만한 건 양쪽에 다 있는데.. 딱 하나 걸리는게 파우치 안의 쿠션 팩트... 그리고 가방에 꾸려놓은 립스틱들은 빨강이나 핫핑크 등 강렬한 색들이고 데일리 립으로 바르는 연한 색은 그 파우치에 있으니...
집에 오다 지하철 안에서 쿠션은 인터넷 면세로 주문하고(이 기회에 새로 나온 거 써보려고 주문.. 회원 할인 적립금 할인되니 괜찮다고 막 자기세뇌)... 다행히 립스틱은 안 질렀는데 아무래도 낼 공항 가서 하나 살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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