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4. 22:00
뭐가 닮았는지 모르겠지만 고마워요 ㅋㅋ sketch fragments 2018. 9. 4. 22:00
오늘 입고 간 바지가 통 넓은 치마 바지 스타일로 밑단 끈을 조여 펄럭임을 방지하는 타입인데 다크그린의 체크무늬임. 여기에 엄청 편한 곰돌이 무늬 블랙 티를 입고 일명 파자마 룩으로 출근했는데... ( 울 회사에 이러고 출근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만 난 내 맘대로라 ㅋㅋ)
어머 우리 부서의 착한 동료 후배가 이런 말을... 어어어 고맙긴 한데.. 그 나나(울나라 연예인 말고 만화 주인공. 옛날에 일본에서 실사영화화도 되고 울 나라에도 개봉되고 그랬는데 원작 만화가가 아파서 20권쯤 넘긴 후 연재 중단되었다) 엄청 날씬하고 엄청 카리스마 여왕님인데 ㅋㅋ
ㅋ
그 만화 속 나나가 비비안 웨스트우드 펑크룩을 즐겨입는데 오늘 내 바지가 쫌 그 스타일 무늬라서 그랬나봄.. 후배님 복받으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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