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30. 21:26
훌리간 역의 발로쟈 슈클랴로프님 dance2019. 7. 30. 21:26
사진은 @primmariinsky (프리모르스키. 마린스키 블라디보스톡 분관)
어제. 아가씨와 건달(훌리간) 무대의 슈클랴로프님.
아니 이보시오!! 이렇게 이쁘고 심장 뺏는 훌리간이 어디 있단 말이오!!! 어제 몇번 기절할뻔 :)) 허세 뿜뿜하며 나 마초! 나 깡패! 나 거친 남자! 하고 어깻짓 하며 나대는데 로미오의 영혼... (뭐 원작자인 마야코프스키도 터프한 미래파 시인이었지만 실은 섬세했던 남자... 그러고보니 난 마야코프스키도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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