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1. 20:49
12.11 목요일 밤 : 친구 fragments2025. 12. 11. 20:49

오늘은 짧게 줄인다. 에릭이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 (리서치 출장을) 왔다. 서울엔 십몇 년 만이고 우리도 근 십년만에 다시 얼굴을 보게 되어 너무 반갑다. 업무 마치자마자 홍대 쪽으로 와서 에릭과 감격의 재회! 우리 핑크 바이킹 공주 에릭이 그토록 고대하고 그리워했던 양념치킨을 함께 먹었다! (에릭이 한국에 있을 때 제일 좋아하던 것 두개가 양념치킨과 호떡이었음) 그런데 호떡은 왜 이렇게 눈에 안 보이지 ㅜㅜ 얘한테 호떡이랑 오뎅국물 먹여줘야 하는데.. 게다가 남자친구도 같이 왔다고 한다. 출장 왔는데 남친 데려오다니 역시 교수님이라도 애정지상주의는 여전하구나~ 비즈니스 출장이 아니라 리서치 트립이라 가능한가... 남친은 내일 저녁에 같이 보기로 했다. 지금은 2차 중. 아무래도 늦게 집에 들어갈 것 같아 중간에 잠깐 오늘의 메모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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