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9. 17:16
바르샤바 공항에서 2024 riga_vilnius2024. 9. 29. 17:16
리가행 비행기 탑승 기다리는 중. 넘 배고팠는데 라운지 음식이 너무 먹을게 없어서 슬펐다ㅠㅠ
9시 안되어 넘 피곤하게 잠들었다가 시차 때문에 12시에 깨고 2시에 다시 깨고... 두어시간 뒤척이다 약의 기운을 빌려 조금 더 잤다. 수면부족이 너무 심했기 때문이다. 8시 반에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와서 보안검색 통과하고 들어옴. 공항 옆이라는 걸로 이 숙소의 모든 아쉬움 상쇄. 쉥겐지역이라 추가 수속 없이 보안대만 통과했다. 라운지에서 과일과 빵, 차 한잔만 먹음.
악, 이거 쓰는동안 갑자기 연착 방송 나옴 ㅠㅠ 한시간 지연된다고ㅠㅠ 엉엉 그러면 그렇지 이 망할넘들... 시차 때문에 가뜩이나 리가는 한시간 더 빨리 가 있는데 아까워ㅠㅠ 나빠 흑흑
..
추가..
그 사이 게이트도 바뀜. 비행기는 들어와있는데 11:25인데 아직도 탑승을 안시키네 흑흑. 더 지연 안되고 무사비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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