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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20:26

8.22 목요일 밤 : 엉엉 흑흑 fragments2024. 8. 22. 20:26





어제 너무 힘들어서 두통약을 먹고 잤다. 지금도 몸이 아픈데 진통제 과다복용 같아서 꾹 참는 중.



이게 다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다. 오늘도 어마어마한 일들. 임원의 폭주. 무능한 다른 부서장 때문에 우리에게 튄 파편. 일머리 없는 직원의 짜증. 전임자들의 잘못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 등등... 성토대회라도 해야지 못살겠다ㅠㅠ 내일을 잘 버티고 주말을 맞이하자 흑흑... 아 몸도 넘 힘들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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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