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3. 1. 29. 21:38

녹색의 공원 2017-19 petersburg2023. 1. 29. 21:38




알렉산드로프스키 사드, 보통 나는 해군성 공원이라 부르는 곳이다. 아주 오랜 옛날 페테르부르크에 처음 갔을 때, 첫 주말, 제일 처음 나갔던 시내 나들이, 첫 공원과 분수. 그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그때 바나나와 한국에서 교회 분들이 싸주셨던 크런키 초콜릿을 먹었다.





사진은 2019년 7월. 백야 시즌. 빛이 눈부셨다. 마음의 위안을 위해. 실은 너무 마음이 지쳐서 뭔가 하나라도 붙잡고 싶다.


'2017-19 peters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테르고프, 기억과 글들  (2) 2023.05.21
빛, bonch 카페  (2) 2023.01.30
휴식과 위안을 위한 사진  (0) 2023.01.14
백야의 판탄카  (2) 2022.12.22
추우면 먹고 싶은 것  (4) 2022.11.10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