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15:22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1. 8. 22. 15:22
일요일 오후 티타임.
어제 조셴코의 감상소설을 다시 읽었더니 좀 우울해져서 기분 전환을 위해 그야말로 오락소설인 뒤마의 여왕 마르고를 다시 읽고 있음. 재작년엔가 번역되어서 샀었다. 그런데 번역해준 것은 좋지만 제목을 왜 저렇게 붙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터리. 다시 읽어도 재밌긴 함.
기분 전환을 위한 수탉 찻잔.
노란 장미는 이제 다 시들었다 ㅠㅠ 이 티타임으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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