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3. 22:29
글을 마친 직후, 메모 about writing2021. 5. 23. 22:29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써온 글을 조금 전에 마쳤다. 짧은 단편이지만 새로운 인물을 다루기도 했고 또 그간 많이 바빠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이 글은 가슴 설레며 몰입하는 종류의 글쓰기에 속하지 않았다. 수다를 떨며 따뜻한 차를 마시고 책을 읽듯 썼다.
언제나처럼, 다 쓰고 나면 일단 여기서 멈춘다. 퇴고와 제목 붙이기 등 여러가지 일은 미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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