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5. 17:25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 티타임 tasty and happy2020. 4. 15. 17:25
선거일이라 출근은 하지 않았지만 매우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투표하고 온 후 옷가지, 책, 안 쓰는 그릇 등등 물건들을 한아름씩 수차례 버리거나 재활용 수거함에 갖다놓느라 아주 바빴다. 금요일에 2집 짐을 가지고 올라와야 하니 그것들을 넣을 자리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화장대 서랍도 열어 정리하고, 옷을 정리했더니 옷걸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서 그것들 중에서도 쓸만한 것만 남기고 또 다 정리하고 등등등... 아악 난 청소우렁이가 필요해 흑흑..
중간에 그래도 잠시 쉬면서 차 마셨다. 헉헉... 한두시간의 티타임 외에는 종일 정신없이 분주했음. 흐흑 빨리 짐도 다 가지고 오고 정리도 마쳐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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