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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0. 17:27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2. 12. 10. 17:27

 

 

 

오늘은 날이 흐렸고 차도 늦게 마셔서 거실이 어두워 티타임 사진이 몇 장 없다. 어쨌든 토요일 오후. 위염 때문에 차는 첫물을 진하게 우려 버리고 카페인을 최소화해서 연하게 마셨는데 그랬더니 별 맛이 없었다. 그리고 차를 막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회사와 관련된 여러 일들이 생겨서 그거 챙기느라 사실 티타임이라 할 것도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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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