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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기 전의 퀵 스케치는 엄청 크고 두꺼운 책 읽다가 그만 꿈나라로 가신 말썽쟁이 미샤. 쿨쿨... 그저께 올린 마음의 양식 한아름 안고 가던 미샤랑 지나 그림(https://tveye.tistory.com/10285)에서 이어짐.

 

 

'야! 역시 글씨만 잔뜩 있는 책이라 졸렸던 거잖아, 그러니까 그림 있는 책 고르자고 했잖아!' 라고 지나가 구구절절 옳은 말을 해주었으나 미샤는 자느라고 못 들었음. (아이패드 자리가 모자라서 등 뒤에서 꿍얼대는 지나는 못 그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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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