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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눈땡글 미샤와 간만에 같이 등장한 눈땡글 지나. 지난주까지 그렸던 눈땡글 미샤와 먹거리 시리즈랑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먹거리가 아니라 커다란 책들을 한아름 안고 있음. 둘이 학창 시절부터 도서관에도 같이 가고, 또 책시장에도 가서 좌판 옆에 퍼질러 앉아 공짜로 책 읽고 등등... 어릴 때도 이랬고 커서도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절친~

 

 

... 그런데 미샤는 방긋 웃고 있지만 지나는 뭐라뭐라 꾸짖고 있는 표정인 것을 볼때... 아무래도 미샤가 자기가 보고 싶은 책들 위주로 골라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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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