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20. 4. 14. 23:04

좋아하는 카페 2017-19 vladivostok2020. 4. 14. 23:04

 

 

블라디보스톡. 작년 12월말. 이 도시에 가면 꼭 들르는 카페 중 하나.

 

좋아하는 카페가 계속 있어주기를 바란다. 어떤 도시가 내 마음에 든다면 분명 그곳엔 마음에 드는 카페도 있다.

 

레테조바 거리의 카페 에벨이 문을 닫아서 많이 속상하고 아쉬웠다. 프라하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 각별한 곳이었는데...

 

 

사진의 블라디보스톡 카페는 오래오래 있어주면 좋겠다. 나에게 커피 마시게 하는 아주 드문 카페인데.. (그중 하나인 에벨이 문을 닫았지 ㅠㅠ)

 

 

 

 

 

다시 가고 싶은데 이런 시국이라 과연 언제가 될지 모를 일이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