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3. 19:17
생선수프 먹고 있음 2016 petersburg2016. 12. 13. 19:17
잠 설쳐서 조식 놓치고.. 마지막 날이라 고골에 점심 먹으러 옴. 여름엔 자리 없었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예약 없이도 한적.
생선수프 우하랑 수도원식 생선파이 주문. 여기 우하 맛있네.. 맨날 보르쉬만 먹었는데(여기 보르쉬 맛있다)
파이는 아직 안 나옴. 수프 먹으니 몸이 좀 따뜻해지는거 같다.
아, 내일 돌아가야 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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