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5/4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흐어어 과도한 숫자폭풍은 정리와 자료의 귀재인 최고의 꼼꼼이 파트너 후배마저도 정신붕괴 상태로 빠뜨리고!!! 갑자기 이 와중에 생존본능이 발동했는지 나는 미친듯이 사업부서에 전화를 하고 각종 숫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숨겨진 마력을 발휘하였음....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음...)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요러고 있음  (4) 2018.08.15
기뻤는데...  (0) 2018.08.14
빼먹은 곳  (2) 2018.08.12
종일 잠만 잤음  (0) 2018.08.11
화재에서 폭발로 ㅠ  (0) 2018.08.10
:
Posted by liontamer





간만에 병아리 지나랑 말썽쟁이 스케치 :) 어린 미샤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 입힌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바 + 단 거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지나 손에 쥐어진 뱅글뱅글 색동 캔디. 



그래서 둘은 세상 행복~~


:
Posted by liontamer
2018. 8. 12. 12:56

빼먹은 곳 sketch fragments 2018. 8. 12. 12:56





주도면밀하게 다 바르고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크흑... 역시 대충대충이었던 거야... 목덜미랑 뒷덜미, 어깨까지 다 바르긴 했는데 저 부위가 신경 안쓰면 안 발리는 자리였나봄 흑... 카스텔라..



발등까지도 지켰는데 잉잉.. 아킬레스의 뒤꿈치도 아니고 엉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뻤는데...  (0) 2018.08.14
숫자지옥의 토끼선배와 꼼꼼후배  (0) 2018.08.13
종일 잠만 잤음  (0) 2018.08.11
화재에서 폭발로 ㅠ  (0) 2018.08.10
펄쩍펄쩍 껑충껑충  (2) 2018.08.09
:
Posted by liontamer
2018. 8. 11. 20:52

종일 잠만 잤음 sketch fragments 2018. 8. 11. 20:52




늦게 일어났다 도로 잠들고...



낮에 차 마신 후 늦은 오후에 다시 자고...



하여튼 계속 자다가 토요일이 다 갔음 쿨쩍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숫자지옥의 토끼선배와 꼼꼼후배  (0) 2018.08.13
빼먹은 곳  (2) 2018.08.12
화재에서 폭발로 ㅠ  (0) 2018.08.10
펄쩍펄쩍 껑충껑충  (2) 2018.08.09
토끼 파자마 룩  (0) 2018.08.08
:
Posted by liontamer
2018. 8. 10. 22:57

화재에서 폭발로 ㅠ sketch fragments 2018. 8. 10. 22:57





우아아아 오늘도 어제못지 않게 바빴씁니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먹은 곳  (2) 2018.08.12
종일 잠만 잤음  (0) 2018.08.11
펄쩍펄쩍 껑충껑충  (2) 2018.08.09
토끼 파자마 룩  (0) 2018.08.08
노동 토네이도  (0) 2018.08.07
:
Posted by liontamer
2018. 8. 9. 21:30

펄쩍펄쩍 껑충껑충 sketch fragments 2018. 8. 9. 21:30





꾸아아아아앙 내가 열명이면 좋겠어어어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일 잠만 잤음  (0) 2018.08.11
화재에서 폭발로 ㅠ  (0) 2018.08.10
토끼 파자마 룩  (0) 2018.08.08
노동 토네이도  (0) 2018.08.07
마이너스 무한대  (0) 2018.08.06
:
Posted by liontamer
2018. 8. 8. 21:01

토끼 파자마 룩 sketch fragments 2018. 8. 8. 21:01




요러고 출근하면서도 전혀 눈치보지 않는 노동노예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재에서 폭발로 ㅠ  (0) 2018.08.10
펄쩍펄쩍 껑충껑충  (2) 2018.08.09
노동 토네이도  (0) 2018.08.07
마이너스 무한대  (0) 2018.08.06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2) 2018.08.05
:
Posted by liontamer
2018. 8. 7. 20:18

노동 토네이도 sketch fragments 2018. 8. 7. 20:18




으아아아 노동 토네이도!!!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펄쩍펄쩍 껑충껑충  (2) 2018.08.09
토끼 파자마 룩  (0) 2018.08.08
마이너스 무한대  (0) 2018.08.06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2) 2018.08.05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2) 2018.08.04
:
Posted by liontamer
2018. 8. 6. 15:21

마이너스 무한대 sketch fragments 2018. 8. 6. 15:21




배터리 마이너스 무한대...


허약한 짐승을 이만큼 부려먹었으면 이런 결과가 온다는 것도 받아들이시오 ㅠㅠ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 파자마 룩  (0) 2018.08.08
노동 토네이도  (0) 2018.08.07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2) 2018.08.05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2) 2018.08.04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2) 2018.08.03
:
Posted by liontamer
2018. 8. 5. 23:34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sketch fragments 2018. 8. 5. 23:34




흐아아앙...



보통때면 짤깍짤깍 받아서 응대한다만 오늘 밤은 정말 너무 받기 싫어서 모른 척 뭉갰다... 몰라, 내가 안 받으면 상사에게 하겠지 엉엉... 나 몰라... 나는 전화온 거 몰랐어... 내 핸드폰 고장났다 할 거야 으아아아 헝헝...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 토네이도  (0) 2018.08.07
마이너스 무한대  (0) 2018.08.06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2) 2018.08.04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2) 2018.08.03
그렇구나...  (2) 2018.08.02
:
Posted by liontamer
2018. 8. 4. 23:25

아이 서러워 엉엉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 8. 4. 23:25





오늘의 스케치는 심통나서 앙앙 울고 있는 아가 미샤. 우는 이유는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안 줘서...




엄마 : 으깬 감자 한 접시 다 안 먹으면 아이스크림 안 줘!



미샤 : 으아아앙 우앵 감자 시러어어어 아이쭈꾸림 으아앙 으앵애앵 아빠아아 아이쭈꾸림 으아아아 ㅠㅠ



아빠 : 아빠가 몰래 감자 묵어줄게 ㅠㅠ



엄마 : 뭐야 수작부리지 마랏! 다 보고 있다!



..




원래 예전에 이거보다 먼저 그린 스케치가 있음. 그건 이거 다음에 일어난 일임. 앙앙 우는 게 결국 안 통해서 으깬 감자 퍼먹고 있는 꼬마 미샤 그림 ㅋ 여기 : http://tveye.tistory.com/7878 



그린 시기가 달라서 미샤가 입은 옷 스타일이랑 베개 색깔이 다릅니다만 뭐 어때 ㅎㅎ





:
Posted by liontamer
2018. 8. 4. 16:25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sketch fragments 2018. 8. 4. 16:25




차 마시며 그린 오늘의 스케치.


기나긴 이별 다 읽고 깊은 슬픔에 잠김. 확실히 이 소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느낌이 다르고 진가가 느껴진다. 옛날엔 너무 축 늘어지고 구구절절하고 좀 지지부진하다고 생각했는데 해를 거듭해 읽을때마다 점점 더 빠져들게 되고 이번에 다시 읽자 종국에는 가장 훌륭한 필립 말로/챈들러 소설이라는 평에 공감하게 된다. 아마 이렇게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 거겠지..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너스 무한대  (0) 2018.08.06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2) 2018.08.05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2) 2018.08.03
그렇구나...  (2) 2018.08.02
대휴 더 쓰고파 ㅠㅠ  (4) 2018.07.31
:
Posted by liontamer





지나 : 하느님 부처님 레닌동지, 수업 끝나면 쪼꼬랑 케익이랑 사탕이 생기게 해주세요~~


:
Posted by liontamer
2018. 8. 3. 21:14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sketch fragments 2018. 8. 3. 21:14





아아아아아 그래도 이번주말엔 출근 안 해서 정말 다행이야 엉엉.. 실컷 뒹굴고 잘 거야 엉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2) 2018.08.05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2) 2018.08.04
그렇구나...  (2) 2018.08.02
대휴 더 쓰고파 ㅠㅠ  (4) 2018.07.31
월욜 쉬는 건 좋구나  (2) 2018.07.30
:
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전학온 학교 도서관에서 엄청 크고 무거운 책 빌려서 나오고 있는 꼬마 알리사. 11살 :) 알리사도 어릴땐 눈땡글~~


:
Posted by liontamer
2018. 8. 2. 20:39

그렇구나... sketch fragments 2018. 8. 2. 20:39





너무 뜨겁고 더워서 원피스고 민소매고 나발이고.. 오히려 긴소매 긴바지가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지경 ㅠㅠ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2) 2018.08.04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2) 2018.08.03
대휴 더 쓰고파 ㅠㅠ  (4) 2018.07.31
월욜 쉬는 건 좋구나  (2) 2018.07.30
노동착취의 결말  (0) 2018.07.29
:
Posted by liontamer
2018. 7. 31. 17:13

대휴 더 쓰고파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7. 31. 17:13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



낑낑거리며 앓고 자다가 일어나 차 마시며 그린 스케치. 업무멜을 열어보니 산더미... 흐앙 낼 가기 시러.. 대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더 쓰고파 엉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2) 2018.08.03
그렇구나...  (2) 2018.08.02
월욜 쉬는 건 좋구나  (2) 2018.07.30
노동착취의 결말  (0) 2018.07.29
토끼뚜껑  (4) 2018.07.27
:
Posted by liontamer
2018. 7. 30. 22:42

월욜 쉬는 건 좋구나 sketch fragments 2018. 7. 30. 22:42

 

 

 

느지막한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며 자질구레한 거 쇼핑한 후 콩다방 앉아 아점 먹으며 그린 스케치 :)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구나...  (2) 2018.08.02
대휴 더 쓰고파 ㅠㅠ  (4) 2018.07.31
노동착취의 결말  (0) 2018.07.29
토끼뚜껑  (4) 2018.07.27
노동지옥  (2) 2018.07.26
:
Posted by liontamer

 

 

 

 

넘넘넘 덥다. 더우니까 파란색 스카프에 코발트블루 패딩 입히고 눈 펄펄 맞는 상태로 그려놓은 겨울 소년 미샤 :)

 

 

이거 밑그림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8225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9. 23:13

노동착취의 결말 sketch fragments 2018. 7. 29. 23:13

 

 

어제도 오늘도 일하고 토끼는 이렇게 분해되었습니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휴 더 쓰고파 ㅠㅠ  (4) 2018.07.31
월욜 쉬는 건 좋구나  (2) 2018.07.30
토끼뚜껑  (4) 2018.07.27
노동지옥  (2) 2018.07.26
숫자치 토끼  (0) 2018.07.25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7. 22:21

토끼뚜껑 sketch fragments 2018. 7. 27. 22:21




말 그대로 뚜껑 열려서 보낸 하루 ㅜㅜ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욜 쉬는 건 좋구나  (2) 2018.07.30
노동착취의 결말  (0) 2018.07.29
노동지옥  (2) 2018.07.26
숫자치 토끼  (0) 2018.07.25
계속 서러워라 흐흑  (0) 2018.07.24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6. 22:35

노동지옥 sketch fragments 2018. 7. 26. 22:35




아 모르겠다 노동자들은 착취당한다... 나보다 훨씬 약자이고 훨씬 후배인 아이는 결국 부당하게 대우받는데 지쳐서 그만두기로 했는데 서럽고 억울한지 무척 많이 울었다. 정말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애라서 그것때문에 더 속상했다.



그리고 나는 주말에 슈퍼갑 본거지 출장가서 궂은 일 해야 함... 아 망할 노동지옥..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착취의 결말  (0) 2018.07.29
토끼뚜껑  (4) 2018.07.27
숫자치 토끼  (0) 2018.07.25
계속 서러워라 흐흑  (0) 2018.07.24
서러워 허헝...  (2) 2018.07.23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5. 22:53

숫자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25. 22:53




아아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왜 나한테 예산 총괄을 맡긴 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트너 후배가 꼼꼼해서 참 다행이다 엉엉...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뚜껑  (4) 2018.07.27
노동지옥  (2) 2018.07.26
계속 서러워라 흐흑  (0) 2018.07.24
서러워 허헝...  (2) 2018.07.23
그야말로 백일몽  (0) 2018.07.22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4. 22:06

계속 서러워라 흐흑 sketch fragments 2018. 7. 24. 22:06




으아아앙.... 목요일에 또 서울 출장 가야 돼... 엉엉.... 할 일 계속 많아, 피곤해 서러워..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지옥  (2) 2018.07.26
숫자치 토끼  (0) 2018.07.25
서러워 허헝...  (2) 2018.07.23
그야말로 백일몽  (0) 2018.07.22
구운토끼 붉은토끼  (4) 2018.07.21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3. 22:11

서러워 허헝... sketch fragments 2018. 7. 23. 22:11




시간에 쫓기며 야근하느라 저녁 굶음 ㅠㅠ 냉방 안되는 사무실에서 탈진해 9시 즈음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나왔다.시간이 너무 늦어 저녁밥 챙겨먹기도 애매하고 배고픔보다는 그저 덥고 진이 빠져서 집 앞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초콜릿 아이스크림 바 사묵음



흑 서러워 엉엉 이게 모야 ㅜㅜ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숫자치 토끼  (0) 2018.07.25
계속 서러워라 흐흑  (0) 2018.07.24
그야말로 백일몽  (0) 2018.07.22
구운토끼 붉은토끼  (4) 2018.07.21
싹뚝싹뚝~  (2) 2018.07.20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