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21:16
료샤가 보내준 사진에 오열 중 sketch fragments 2019. 10. 28. 21:16
우아앙 저 원피스 극장 갈때 입으려고 샀던 건데... 좀 파지고 민소매라 우리나라에선 입을 일이 없고 여행 가서 극장 갈때 입으려고 장만했던 거... ‘찌아뜨르’(극장) 드레스라고 좋아했던 건데... 몇년 사이 뚱그래져서 이제 못 입음. 흑... 노화와 두둥실의 슬픔 엉엉....
사진을 보니 저때 머리색이 정말 구릿빛이 도는 진빨강색이었다! 나 저러고 출근했었구나 ㅋㅋ(근데 생각해보니 쨍한 오렌지 헤어였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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