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0. 19:07
추억의 바실리섬 맥도날드 2017-19 petersburg2019. 7. 10. 19:07
오랜 옛날 연수생 시절 쥬인과 자주 왔던 바실리예프스키섬 맥도날드. 추억의 장소에 다시 왔다. 추억도 한몫하겠지만 역시 여기 맥도날드가 통틀어 제일 맛있고 지금도 여전하다. 쥬인과 여기서 밤늦게까지 수다떨며 놀았었지. 료샤는 자기도 그랬다고 한다. 어쩌면 그 당시 우리는 같은 장소 옆테이블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레냐는 '힝 난 그래도 부르게르낑(버거킹)이 더 좋은데'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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