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7. 15:59
토요일 오후, 다샤님의 쪼꼬케익과 함께 tasty and happy2018. 10. 27. 15:59
흐린 날씨. 뒹굴대다 도로 잠들어 엄청 늦게 일어나고 쫌 느지막하게 오후 차 마시고 있음.
생일 기념으로 다샤님이 보내주셨던 초콜릿 꿀케익 오늘 개봉 :) 달콤쫀득~~~!!! 고마워요!!! 프라하 기억 물씬!!
너무 피어버린 분홍장미 ㅠㅠ 다 시들고 서너송이 남은 푸른색 옥시는 대와 잎사귀 거의 다 자르고 손질, 길에서 주워온 꽃 두송이(비바람 때문에 반쯤 꺾어져 휘청대도 있어 가책없이 채집해옴) 같이 조그만 잼 유리병에 꽂았음. 그리고 단풍 잎사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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