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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5. 15:14

오랜만의 평온한 오후 tasty and happy2018. 8. 25. 15:14





토요일 오후.



한시에야 침대에서 기어나왔다. 느지막한 오후 티타임 중. 업무 전화 안 오니 살 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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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