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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케치는 파티에서 사이좋게 와인 잔 쨍 하고 있는 미샤랑 지나 :)

 

 

미샤는 원래 술 못 마시는 애라서 몇모금 마신 후 이미 눈 풀리고 해롱해롱 중~ 지나님은 와인 몇잔쯤은 끄떡없으심.

 

 

미샤 : 이히히 기분 좋아 랄라랄라~~

 

지나 : 바부팅이 벌써 취했네, 잔 뺏아버려야지! 대체 셔츠는 어디다 갖다 팽개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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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