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23:25
패치워크 스웨터 입고 포즈 잡고 계심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 6. 2. 23:25
오늘 스케치는 칼라풀 패치워크 스웨터 입고 포즈 잡고 계시는 미샤. 1980년대, 파리. 자기가 꾸리고 있는 발레단 살림살이에 보태려고 명품 패션이랑 향수 광고 출연하심. 목구멍이 포도청 ㅋㅋ 심지어 지 혼자만 이런 짐을 진 게 아니라 지나까지 끌어들여 광고 찍게 만들었음... 친구인지 웬수인지.
(하여튼 이 사람이 모델로 나온 브랜드는 광고 효과를 꽤 많이 보긴 했다고 합니다. 토피셜)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실둥실 냥이 안고 마냥 행복한 미샤 (0) | 2018.06.08 |
---|---|
파티에서 건배 중인 절친 (0) | 2018.06.06 |
병아리 미샤랑 지나 이마 맞대고 (0) | 2018.05.31 |
자기 혼자 세상 심각한 알리사 (0) | 2018.05.24 |
병아리 발레리나 지나 >.<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