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2. 21:38
노동의 골짜기, 울컥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2. 22. 21:38
가도가도 끝이 없고 ㅠㅠ 게다가 이제 점점 더 바빠져서 7~8월 때까지 피크로 바빠질 것이다. 그런데 보고서 지옥에 끌려간 후배는 3월 중순에나 돌아온다고 한다 ㅠㅠ
회사가 시골에 있다보니 정기적으로 진료 받으러 가면 여기서 서울까지 올라가야 하고 또 기다려야 하고 왔다갔다 해야 해서 하루를 꼬박 쓰게 되는데.. 백업이 없고 상사도 계속 난색을 표하니 휴가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 새벽기차로 아등바등 올라가서 진료를 받고 또 한참 이동해서 서울 사무실로 가서 꼬박 일을 하고 밤에 퇴근해 화정까지 돌아가야 한다. 좀 힘들구나. 서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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