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9. 12:14
도착, 집 가는 중 2016 praha2016. 9. 29. 12:14
기류는 조금.. 착륙할때 너무 우당탕 내려앉아서 마지막 공포가 -.-;
30분밖에 못자서 매우 피곤하다. 그리고 덥다.. 첨엔 안에 입었던 카디건을 벗었고 버스 타려고 무거운 짐끌고 뛰느라 넘 힘들어져서 짚업도 벗고 반팔만 입고 있는데 더워ㅠㅠ 돌아왔구나ㅠㅠ
아까. 불꺼진 비행기 안. 옆쪽 창가 승객이 창문을 삥긋 열어놔서 저기만 빛이 조금..
집 가자마자 환기시키고 혼신의 힘을 다해 5분거리 반찬가게에 가야 한다. 일단 씻고 나면 난 오늘 밖에 못나감.. 냉장고 폐허.
추가..
아아 lte가 된다 와이파이 거지 안녕 ㅠㅠ(그래도 코스타커피 고마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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