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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곧장 근처 주민센터로 가서 사전투표를 하고 나왔다. 일곱시를 막 넘긴 때였는데도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돌아와서는 아주 바쁘고 빡세게 일했다. 그 와중에 최고임원이 전화를 걸더니 뜬금없이 내 소관도 아닌 업무로 질책을 하며 또 성질을 버럭버럭 냈다. (다른 팀 담당인 일이었음) 이분이 빨리 좀 사라지셨으면 좋겠다. 이제 이분에게 너무 진력이 나고 역겹고 너무 지쳐서 정말 꼴도 보기 싫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우리 회사 같은 곳에서 이 자리를 맡고 있으면 안될 사람이다ㅠㅠ



오늘도 심신 녹초가 되어 귀가.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니까 1% 정도 남은 기운을 다 끌어올려 버텨봐야지. 늦지 않게 자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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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