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 2025/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잠을 설치고 피곤하게 공항에 왔다. 이번주 내내 일 평균 5시간도 못 잔 듯 ㅠㅠ



유사시 테트리스를 위해 가방 무게도 재보고 타포린백 랩핑도 하려고 4시간 전 도착했는데 카운터가 3시간 전인 9시 반에 오픈한다고 해서 철푸덕 주저앉아 기다리는 중. 외항사는 이런 게 안좋아... 배고프고 졸리고 화장실도 가고픈데 짐이 많아서 움직이기가 어려움. 빨리 짐을 부쳐야...



가방 무게들은 그래도 절묘하게 맞춰져서 테트리스를 안해도 되니 다행이다. 간밤에 기모바지도 하나 빼버렸음. 근데 며칠 후 리가에서 빌니우스로 건너갈때 또 테트리스를 해야 할듯. 리가에선 쇼핑을 안해야 함 흑...


카운터 빨리 열어줬음 좋겠다. 다행히 연착 안내 메일이 안왔음. 하지만 탑승/이륙할때까진 안심되지 않는 폴란드항공...



바르샤바에서 하룻밤 레이오버하고 내일 리가로 넘어간다. 면세고 뭐고 아무것도 안 샀음. 아 배고파, 카운터 좀만 빨리 열어주지ㅜㅜ




'2024 riga_vilni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탑승  (0) 2024.09.29
바르샤바 공항에서  (0) 2024.09.29
쿠야도 같이 옴  (2) 2024.09.29
9.28 토요일 밤 : 바르샤바 도착  (2) 2024.09.29
인천공항에서 2  (0) 2024.09.28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