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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사등이 망아지 보러 마린스키 신관 옴. 이십분 후 시작. 슈클랴로프의 바보 이반!!! 아이 좋아 :)








마린스키 신관은 역시 화려하다. 구관이 진짜 '극장' 아우라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신관도 몇번 오니 정이 든다.


꽃돌아 잘 춰주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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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