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1. 23:14
그래도 에벨에 다시... 2022-23 praha2023. 6. 11. 23:14
엄마가 잠시 낮잠 주무시는 사이 에벨에 왔다. 테이블이 하나 비어 있어 앉음. 해가 뜨겁고 하늘이 푸르고 평화로운 오후. 모두가 노천에 앉아 있어 에벨 내부의 작은 테이블이 비어 있고, 카푸치노가 너무 부드럽다. 이번 여행에서 나에게 할애한 유일한 순간.
'2022-23 pr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 공항에서 (0) | 2023.06.13 |
---|---|
6.11 일요일 밤 : 결과적으론 바츨라프 광장에 많이 갔음, 안젤라또와 파스타, 잠시 홀로 산책, 엄마와 저녁 산책, 여행 마무리를 앞두고 (2) | 2023.06.12 |
6.10 토요일 밤 : 시장, 비 피하려고 카페, 지루하고 힘들어질 타이밍, 보트 투어, 처음 하는 것들, 여행 자체보다는 (6) | 2023.06.11 |
6.9 금요일 밤 : 어제의 피로, 길 알려드림, 쇼핑 2, 시민회관 카페, 오후의 휴식, 음악회 (2) | 2023.06.10 |
전경 (2) | 202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