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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4. 04:34

6.3 토요일 밤 : 도착은 잘 했는데 2022-23 praha2023. 6. 4. 04:34

도착은 잘 했는데, 터뷸런스가 심해 고생. 그리고 아파트를 얻은 탓에 구글맵 보며 캐리어 끌다가 폰을 떨어뜨려서 야광세로줄이 생겼고 화면이 중간중간 어지럽게 녹색야광으로 뒤덮인다. 이러다 아예 안될까봐 너무 걱정임. 모레 비엔나 예약도 해두었는데 이거야말로 모두 폰으로 해결해야 하는 터라… 엄마는 일단 폰을 꺼두고 휴식을 시킨 후 낼 켜서 상태확인 후 비엔나 여행 취소여부를 결정하자 하신다. 엄마 말씀이 진리라 생각하며 이제 자야겠다. 한국시각 새벽 4시반. 너무 피곤하다. 붉은군대도 왔다. 아아아 어서 자야겠다. 폰 떨어뜨려서 고장난 적 없었는데 흐흑…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았다. 폰 대신 아이패드라 사진 없음. 오늘은 여가서 줄인다. 엄마 모시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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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