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5. 00:15
아침잠 많은 꼬맹이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21. 2. 15. 00:15
튤립 지나 옆에 그려주려다 애플 펜슬이 삐꾸가 되어 결국 출연 불발되었던 미샤. 비록 꽃과 함께 등장하는 대신 잠 덜 깨서 멍하고 부스스한 몰골로 나타났지만 ㅋㅋ 어쩐지 월요일을 앞두고 더 어울리는 표정인 것 같음. 세수하러 와서 거울 앞에 얼굴 들이민 채 멍때리는 중.
어릴 때부터 아침잠이 많아서 첫 수업 땡땡이의 유혹에 사로잡히고... 그 와중에도 아이스크림 생각 :)
아으 나도 아침에 알람 울리면 항상 저렇게 생각하지... 졸려... 휴가내고파. 회사 가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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