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9. 21:46
the Repa 2016 petersburg2020. 5. 19. 21:46
힘든 하루였기 때문에 좋아하는 곳 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 페테르부르크. the Repa. 마린스키가 키로프 극장이던 시절부터 있었던 식당인데 옛날 이름은 자 스쩨노이(노어 자판 치기 귀찮아서 그냥 발음대로 적음)였다. 이 사진은 이 레스토랑이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싹 바꿔 재개장한 직후였던 2016년 6월에 갔을 때 찍은 것이다. 료샤와 함께 낮에 갔었고 손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운좋게 저 백조 채색 벽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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