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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16:20

작은 것들로 자기 치유 중 sketch fragments 2018. 4. 1. 16:20




오늘 이런 것들로 자기 치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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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15:49

빡침의 다음 단계 sketch fragments 2018. 3. 31. 15:49


​​




뭐 이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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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0. 22:46

이렇다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30. 22:46





아 정말 답답하네 ㅠㅠ 해도 해도 너무하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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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9. 20:43

어제 미니회식 + 그 여파 sketch fragments 2018. 3. 29. 20:43




아아 어제 저녁도 맛있었고 2차에서도 잘 떠들고 서로 즐거웠고 맺힌 얘기도 해서 좋았지만(한두시간만 더 일찍 파했음 더 좋았겠지)....



으악 오늘 너무 졸리고 힘들었음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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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7. 20:55

일폭풍 먼지폭풍 sketch fragments 2018. 3. 27. 20:55




토끼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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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21:05

어떻게 나 혼자 다 해요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26. 21:05




해도해도 너무해 ㅠㅠ






굴 파서 도망가고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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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16:10

졸린데 잠은 계속 못 자고 ㅠ sketch fragments 2018. 3. 25. 16:10





새벽에 깨어나 다시 못 자고 뒤척이다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이른 오후로 알람 맞추고 좀 자려고 누웠으나 요상하게 잠이 안 들어서 그냥 두어시간 정도 침대에 들러붙어 책 읽고 뒹굴다가 일어나 오후의 차를 우려 마셨다.



이미 오후 4시가 지났으니 가능하면 오늘 낮잠을 안 자야 밤에 제대로 자고 내일 덜 피곤하게 출근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제 졸려온다 ㅠㅠ



아, 누가 나한테 지금 문어라면이나 복국 끓여주면 좋겠어!!! (되게 뜬금없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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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4. 16:32

오스카 와일드 :) sketch fragments 2018. 3. 24. 16:32





요 며칠 틈틈이 와일드 작품들 읽으며 보내고 있음. 텔레니는 아껴가며 자기 전에 조금씩 읽고 있고, 전에 읽었던 작품들도 다시 읽는 중.


근데 내가 그린 건 와일드 하나도 안 닮았다 ㅋ 미안합니다 ㅠㅠ 헤어스타일만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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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갑과 업무통화랑 톡, 문자 주고받으며 탈탈 털림. 이 사람은 나하고만 통화를 하니 미쳐버릴 노릇... 그런데 논의하는 내용들은 좀 중대한 일들이라 내 선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들은 또 아니고 ㅠㅠ 이 사람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ㅠㅠ 







 

이른 아침부터 기차 타고 서울 오고 진료 받고, 그 사이사이 계속계속 업무 전화하다 보니 영혼 가출. 급기야 비싼 립스틱과 함께 귀가... 이제 로드샵이니까 가격이 싸잖아~ 라는 정당화도 못해 흑...



..

 

으잉, 지금 보니 또 날짜를 잘못 썼네. 오늘은 23일인데 그림엔 24일로 써놨다. 진짜 날짜 감각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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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2. 21:33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음 sketch fragments 2018. 3. 22. 21:33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1주일에 1개 평균으로 립스틱이나 립크레용, 립밤 따위를 지르고 있음. 주로 드럭스토어나 로드샵을 이용하고 가격 자체는 할인행사를 이용하므로 한번에 나가는 금액은 소소하지만... 이게 다 모이면!!!!! 악!!!



그런데 사놓고 보면 다 비슷비슷한 계열의 핑크 아니면 레드. 그도 그럴 것이 피부톤이나 스타일에 그쪽 색들이 더 잘 받는 편이기 때문이다. 코랄이나 오렌지, 회색 도는 색은 안 어울린다. 



다 똑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아니야 아니야 다 달라! 같은 핫핑크나 마젠타, 푸시아처럼 보여도 잘 보면 다 달라!!!! 빨강도 마찬가지!!!! 



흐흑... 과도한 스트레스는 립스틱 숫자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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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1. 20:50

그들의 비밀! sketch fragments 2018. 3. 21. 20:50




으윽 분명 시바 신이고 어느 신이고 힌두교의 팔 많이 달린 신들도 분명 일이 엄청엄청 많아서 할수없이 그랬을거야 그르르...



아 진짜 몬살겠네 꼬애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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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피곤!! 여기서 굴리고 저기서 굴리고 데굴데굴! 퇴근하고 돌아와서도 갑 오브 갑의 핸드폰 통화 어택...





자가질문들을 쏟아내봤자 답은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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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16:53

노동노예 고장나다 sketch fragments 2018. 3. 19. 16:53




깨꼬약!!!!


뭐 당연한 결과 아닌가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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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8. 17:13

전형적인 일요일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18. 17:13




이렇다 엉엉...



.. 지금 보니 그림에 날짜도 잘못 썼네 흑 ㅠ

:
Posted by liontamer
2018. 3. 17. 16:52

찰싹 쭈우욱 철푸덕 sketch fragments 2018. 3. 17. 16:52




토요일 오후. 방바닥 찰싹 쭈우욱 철푸덕!!!



으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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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23:20

동분서주 노동노예 옥토끼 sketch fragments 2018. 3. 16. 23:20

 

갑작스런 슈퍼갑의 서울 지부 방문. 예산과 조직 전체에 대한 설명과 여러 시설 투어 안내가 필요했음. 그리고 이웃한 유관기관이나 단체들 미팅도 같이 잡아주고 안내해야 했음 ㅠㅠ(슈퍼갑님이 수행원을 안 데려왔음 으엉엉)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올라와서 두시까지 정신없이 자료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계속 준비...

 

 

 

 

슈퍼갑 안내하여 서울 사무실로... 임원이 사업 설명하고 옆에서 배석하며 세부적인 내용 조금씩 거들고...

 

우리쪽 업무보고 끝난 후에는 동네를 빙글빙글 돌며 미리 연락해둔 다른 기관들 방문하도록 안내토끼... 갑이 그쪽 기관 설명 듣는 동안 나는 빈 회의실에 들어가 대기... 그리고 나서는 다시 우리쪽 시설들로 안내...

 

 

나 오늘 8킬로 걸었어 흑흑... 좁은 동네 안에서만 왔다갔다 한 건데...

 

 

아아 그래도 저녁 안 먹고 술 안 먹고 끝난 걸로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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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귀신이 붙었나, 을의 슬픔 sketch fragments 2018. 3. 15. 22:28



아아... 이번주는 노동귀신이 붙었나 ㅠㅠㅠ 



일도 터져나가고, 오늘은 작은 갑이 시골 본사 동네로 오고... 내일은 크고 큰 갑이 서울 사무실 쪽으로 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갑을 모셔야 한다 아아아악... 특히 내일이 최악이다 꺅!







어으으으으... 낼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가서 하루종일 갑을 케어해야 한다 제발 슈퍼갑께서 저녁엔 딴 일정이 있어 밥이든 술이든 안 먹고 그냥 일어나시기를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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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졌어요 :) sketch fragments 2018. 3. 14. 21:12





월화 연속 빡침 콤보로 급피폐 모드였음





오늘 출근했는데 사무실 앞에서 기웃거리며 눈치보고 있던 예전부서 후배... 날 기다리고 있었음






꺅, 감동!!! 안 그래도 얘는 지금 임신해서 몸도 무거운데 3층의 우리 사무실까지 올라와서 사탕 주고 감... (우리 부서는 돈과 시설을 다루고 있어 다른 직원들이 들어오기 무서워하는 부서이다)


흐흑 고마워요!!! 기분 좋아졌어요!!



어제 아침에도 블로그 이웃님이 서프라이즈 초콜릿 보내주셔서 되게 감사했는데... 흑흑 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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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터졌던 월요일 sketch fragments 2018. 3. 12. 22:09





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논쟁과 다툼 + 눈물콧물 = 완전 힘든 월요일이었음!!!









오늘 이랬으니 내일은 오늘보단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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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1. 15:54

다가온다 월요일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3. 11. 15:54



흐아앙 오늘이 토욜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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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은 좋아 sketch fragments 2018. 3. 10. 22:16




오늘은 정말 실컷 쉬었다. 열시 반쯤 일어났고 열한시 즈음 동네 별다방 가서 아점 먹고 좀 쉬다가 볕 받으며 산책하고 노브랜드 수퍼 가서 식료품 조금 사서 귀가. 청소하고 빨래하고 차마시고 쉬었다. 책도 읽었다~






아아 일 안하고 쉬면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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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랄라 sketch fragments 2018. 3. 9. 22:16




역시나 무지 바쁘고 정신없었던 하루였다. 그래도 이제 주말이니까~ 이번 주말엔 화정에 올라가지 않고 시골 2집에서 쉬기로 했다. 피로도 좀 풀고 머리도 식힐 겸.



조그만 꽃송이가 여럿 달린 분홍 장미 한 줄기랑 기분전환용 립스틱, 주말의 티타임을 위한 체리 타르트와 함께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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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sketch fragments 2018. 3. 8. 21:08




오늘 추웠다!!! 패딩 입고 갔었는데도 귀가할 때 추웠다. 사무실에서는 온수팩 껴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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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려운 문제! sketch fragments 2018. 3. 7. 21:39




회사에서 제일 친한 친구이자 동료는 같은 본부의 성과평가 담당 부서를 맡고 있다. 오늘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무슨무슨 학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인지 포럼에 토론자를 한명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나에게 '울 회사에 젠더 감수성이 풍부하고 급진적인 남자 직원이 누구일까?' 하고 물었다.






바쁜 와중이었지만 생각하고, 떠올리고, 또 생각하고, 전화번호부랑 조직도까지 펼쳐보고...






아흑, 있을 리가 없잖아아아아...



친구도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올라서 그나마 내가 후배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니 좀 알지 않을까 해서 물었다고 함. 크흑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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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6. 21:27

노동노예의 충격 sketch fragments 2018. 3. 6. 21:27





일하는 동네 특성상 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정말 귀찮고 피곤한 갑 오브 갑이 있으니 일명 횡설수설러... 맨날 상사나 다른 직원에겐 전화 안하고 모든 전화를 나에게만 하는 사람. 툭하면 횡설수설, 자료 요구, 퇴근 후 전화는 기본 등등... 아흐...



갑 동네가 지금 인사이동 시즌인데 이 사람도 원래 어제나 오늘 발령이 나서 다른데로 옮기게 되어 있었다. 지난주부터 계속 복잡한 개편을 해내라고 들들 볶아대서 '아니 저 분은 가는 날까지 저러시려나' 했는데... 그런데 오늘 그쪽 동네 출장간 우리 상사에게서 청천벽력같은 메시지가..



아으... 3월말에나 떠난다고요오오오? 그럼 그때까지 나, 나는.... 아아...



충격으로 잠시 서류 캐비닛에 이마 대고 면벽하며 서 있었음 ㅠㅠ





그리고는 너무 피곤하고 모든게 부질없어지면서... 한시간쯤 졸아버렸음....



우씨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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