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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11:22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볼가 강변을 따라서 arts2012. 1. 16. 11:22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볼가 강변을 따라서

바빠서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네요. 오랜만에 쿠스토디예프의 그림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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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2. 1. 9. 17:30

이른 눈, 콘스탄틴 크르이쥐츠키 arts2012. 1. 9. 17:30

 


아주 오랜만에 러시아 그림 한점 올려봅니다.
콘스탄틴 크르이쥐츠키의 '이른 눈' 이라는 작품입니다.

붉고 노란 단풍과 푸르스름한 풀을 보면 아직 가을 같은데 흰 눈이 차갑게 쌓여 있네요.
이 그림을 보니 예전에 페테르부르크에 있을 때가 생각나요. 은행나무가 워낙 많아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든 사원 앞뜰과 길거리가 한순간 저렇게 흰 눈으로 뒤덮였죠.

오늘도 사무실은 매우 춥습니다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앗, 그러고보니 이 그림은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던 그림이네요. 추워서 마음에 딱 와닿아 올렸는데^^
올린지 오래된 그림이니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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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12. 26. 21:13

E Lucevan le Stelle, Placido Domingo arts2011. 12. 26. 21: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는 푸치니의 토스카이다.

노래도 거의 하나같이 좋고, 뚜렷하고 매력적인 세명의 캐릭터인 토스카, 카바라도시, 스카르피아도 멋지다.
스토리는 그야말로 통속적이어서 숨쉴틈 없이 빵빵 터지는 것이 아마 그 당시엔 막장드라마 저리가라였을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카르피아. 원래 바리톤을 좋아하는데다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카리스마 있는 비열한 캐릭터도 좋아하기 때문에 스카르피아에게 휙 넘어가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을 볼 때면 무조건 토스카에게 100% 이입되는 것이다. 최고의 디바에다 열정적이야, 아름다워, 게다가 용기도 있고 심지어 머리도 좋아! (..스카르피아에게 속은 걸 보면 머리가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통행증 다 쓸때까지 기다렸다가 찔러 죽이는 걸 보면..)

특히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부를 때쯤이면 400퍼센트 싱크로되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남을 해한 적 없고 성모님 제단에 꽃도 바치고 보석도 바쳤는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라고 애끊는 절규를 하는 토스카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

카바라도시는..
그래, 고등학생 땐 좋아했었지. 레지스탕스 예술가, 멋지다!

그러나 해가 가고 나이를 먹을 수록 이 친구 볼 때마다 답답해 미치겠다. 어휴, 어휴, 어휴..
신념에 따라 친구를 숨겨주는 것까진 좋다. 멋지다. 근데.. 보나파르트가 승전했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이성을 상실하고 만세를 외치는 건 뭐냐고 ㅠㅠ 토스카가 사색이 되는 거 안보여? 스카르피아의 눈이 매처럼 번쩍이는 게 안보이냐고.. 아휴... 왜 제 무덤을 파니 흐흑.. 이 바보야.. 너 때문에 토스카가 얼마나 고생을 하니 심지어 사람까지 찔러 죽이잖아..

그래서 카바라도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의 정도는 관람하러 갈때마다 달라진다. 즉 노래를 잘하고 멋있는 테너가 나오면 몰입도가 올라가고 '저 멋있는 레지스탕스 예술가여!' 이렇게 되는 반면 반대일 경우 '카바라도시 찌질한 놈!' 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맨 처음 접한 카바라도시가 도밍고였고(고등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틀어준 비디오로 처음 봤다. 맨 처음 접한 오페라였는데 그야말로 훅 갔다!) 그의 노래로 입문한 이상 내게 있어 최고의 카바라도시이자 스탠다드는 도밍고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ㅠ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를 떠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가 바로 카바라도시의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이다. 맨 처음 비디오 필름에서 도밍고가 초췌한 모습으로 흐릿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지금도 가끔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

갑자기 왜 이렇게 토스카와 이 노래에 대한 얘길 길게 늘어놓았느냐면..
주말에 토스카 dvd를 봐서^^ 룸메이트가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새 토스카 dvd를 사왔던 것이다. 요나스 카우프만 버전이었는데 이 사람은 꽤 훈남 카바라도시라서(노래도 괜찮고) 나의 애정도는 상승하여 보나파르트 승전 만세를 외치는 순간에도 '그래, 저 정도면 만세 불러도 돼'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래도 역시 나의 최고의 카바라도시는 도밍고 오빠.
옛날 버전을 유튜브에서 찾았다. 도밍고는 이 노래를 워낙 자주 불렀기 때문에 이게 최고 버전은 아닌데, 그나마 연결 상태가 좋은 거라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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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밤의 여왕의 아리아는 여러가지 버전으로 들어봤지만 이 버전이 제일 좋다.
맨처음 이 버전을 찾아냈을 때 룸메이트랑 하염없이 다시 재생 버튼을 눌러가며 되풀이해 들었었다.
여왕님 카리스마가 정말 대단하시다^^

난 원래 소프라노보단 알토를 좋아하고 테너보단 바리톤을 좋아한다. 고음에 예민한 편이라 새처럼 지저귀는 소프라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아리아는 예외다.

분명 무시무시한 여왕님이 불을 뿜기 때문일 거야^^;
조수미의 곱고 아름다운 버전도 좋지만 역시 내 취향은 이 강력한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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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9. 20. 10:28

이사악 레비탄의 가을 풍경화 두 점 arts2011. 9. 20. 10:28

이사악 레비탄, '슬로보드카의 황금빛 가을'

오랜만에 러시아 그림입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풍경화가 이사악 레비탄의 가을 그림 두 점이에요



이사악 레비탄, 황금빛 가을

** 레비탄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625
http://tveye.tistory.com/565
http://tveye.tistory.com/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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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28. 08:00

소련 시절 아이스크림 광고 arts2011. 5. 28. 08:00


출장 전 예약 포스팅입니다.
소련 시절 아이스크림 광고 포스터.
아이스크림은 러시아어로 마로제노예 라고 해요. 러시아 아이스크림은 유지방도 풍부하고 무지 맛있지요. 특히 추운 겨울에 꽝꽝 얼어 있는 마로제노예를 먹는 기분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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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24. 08:00

소련 시절 맥주 광고 포스터 arts2011. 5. 24. 08:00


지난주에 이어 이번엔 소련 맥주 광고 포스터
근데 맥주가 하나도 안 시원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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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20. 08:00

소련 광고 포스터 : 치킨 수프 arts2011. 5. 20. 08:00


이건 치킨 수프 광고예요. 치킨 수프는 노어로 꾸린느이 불리온 이라고 하죠.
저 큐브 스톡은 아직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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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19. 08:00

소련 광고 포스터 : 백야 화장품 세트 arts2011. 5. 19. 08:00


이번엔 음식이 아니라 화장품 광고
상품명은 '벨라야 노치', 즉 백야.
파우더와 향수 등으로 이루어진 화장품 세트네요.

백야라는 상품명답게 배경은 페테르부르크예요.
여인은 네바 강 교각의 난간 앞에 앉아 있고, 흐릿한 네바 강 너머로는 페테르부르크의 등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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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18. 08:00

소련 광고 포스터 : 샴페인 arts2011. 5. 18. 08:00


소비에트 샴페인, 최고 품질의 포도주 라고 씌어 있군요
샴페인 뒤에는 포도가 담긴 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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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17. 08:00

소련 광고 포스터 - 게살 통조림 arts2011. 5. 17. 08:00


어제에 이어 소련 식료품 광고 포스터 2탄
게살 통조림 광고예요.

'다들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고 촉촉한 게살!!' 의역하면 이런 카피입니다.

.. 지금이야 러시아에도 먹거리가 다양하고 엄청 많지만 90년대 중후반만 해도 저런 통조림들이 무척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 소련 시절엔 더했겠죠..

저도 게살 통조림은 안먹어봤어요. 고등어 통조림은 종종 사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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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16. 08:00

소련 시절 캐비어 광고 포스터 arts2011. 5. 16. 08:00



소련 시절 캐비어 광고 포스터예요.

소련 프로파간다 포스터들은 한결같이 비슷비슷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당시의 식료품 광고 포스터들을 보는 건 좋아해요. 그당시 생활상과 먹거리 문화를 엿볼 수 있거든요. 조만간 당시 식료품 포스터들을 한두개씩 보여드릴게요. 통조림과 공산품이 대부분이랍니다.

캐비어는 러시아어로 '이끄라' 라고 해요. 보드카 안주로도 먹고 흑빵 위에 얹어서도 먹고 블린에 싸먹기도 하고..
저는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캐비어가 너무 짜고 비려서 못먹겠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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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11. 09:21

빅토르 바스네초프, 잠자는 미녀 arts2011. 5. 11. 09:21



빅토르 바스네초프, 잠자는 미녀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이제 빨간 날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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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8. 13:26

이고리 그라바르, 서양배들 arts2011. 5. 8. 13:26


이고리 그라바르, 서양배들

우리 나라 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가끔 저 서양배를 사먹으면 어찌나 푸석푸석하고 들척지근하고 맛이 없는지..

역시 저는 이 그림에서 화려한 테이블보와 티포트, 찻잔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서양배는 러시아어로 '그루샤'라고 해요. 저는 서양배를 볼 때마다 마크 벰의 소설 '아이 오브 비홀더'가 생각나요.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원작 소설이 훨씬 흥미롭고 매력적이죠. 그 소설의 여주인공 조애나 에리스가 가끔 배를 먹어요. 조애나가 배를 먹는 장면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연계되어 있어 짠한 느낌이 들죠. 오랜만에 아이 오브 비홀더나 다시 읽어볼까봐요. 근데 이제 머리가 굳어서 원서를 읽으려면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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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5. 2. 10:24

콘스탄틴 유온, 봄 arts2011. 5. 2. 10:24


콘스탄틴 유온, 봄

'봄이라니, 저 바닥에 쌓여 있는 눈은 다 뭐란 말이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러시아의 3-4월은 정말 저랬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 당시는 포장도로도 없었으니 거리의 눈이 녹아내리면서 진흙탕으로 변하는 일은 다반사였겠죠.

그래도 하늘을 보면 파랗고 말간 것이 부드러운 봄 하늘처럼 보여요. 잘 보면 나뭇가지에도 희미하고 부드러운 연두색 움이 트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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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레비츠키, 아가피야 레비츠카야의 초상

성을 보시면 비슷하죠? 이 소녀는 화가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도자기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와 또롱또롱한 눈동자가 매력적이에요.

아마도 트레치야코프 미술관 소장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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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미하일 브루벨, Портрет Т.С. Любатович в роли Кармен (카르멘 역의 류바토비치 초상화)

아마도 류바토비치는 당대 오페라 가수였겠지요? 카르멘 분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런 것 같아요
노어로 Т.С. Любатович 라고 되어 있습니다.  Т.С.는 이름과 부칭의 약자예요. 영어식으로 하면 T.S 가 되겠죠. 저 약자가 들어갈 수 있는 러시아 여자 이름은... 조심스럽게 타마라 세르게예브나 정도로 예측해봅니다.

블로그 내에서 브루벨 태그로 검색하시면 그의 다른 그림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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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3. 1. 15:32

조르주 루오, 푸른 새 arts2011. 3. 1. 15:32


조르주 루오, 푸른 새

2006년에 루오 전시를 보러 대전시립미술관에 갔었던 적이 있어요. 루오의 이런 그림도 좋았지만 미제레레 시리즈를 보고 꽤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에르미타주에도 루오의 그림이 한점인가 두점 있어요. 마티스와 세잔 그림이 있는 3층 전시실에 있는데 대작들을 보다가 갑작스럽게 조그만 루오의 그림을 마주치면 소박한 위안을 받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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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1. 31. 09:00

레프 박스트, 다프니스와 클로에 arts2011. 1. 31. 09:00




예약 포스팅 두번째도 역시 레프 박스트의 발레 뤼스를 위한 의상 일러스트예요
이것은 다프니스와 클로에 라는 발레를 위한 의상 디자인입니다.
저도 모리스 라벨이 이 발레를 위해 작곡한 동명의 음악밖에 못들어봤어요, 발레는 못봤구요.
라벨의 음악은 참 좋아요. 원래 라벨을 좋아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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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1. 1. 30. 09:00

레프 박스트, 버림받은 에코 arts2011. 1. 30. 09:00


레프 박스트, 버림받은 에코

프랑스식 이름인 레옹 박스트라고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저는 원래 러시아 이름인 레프 박스트가 더 좋아요.
오랜만에 박스트의 발레 뤼스를 위한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 한점 올려드립니다.
발레 뤼스의 에코와 나르키소스에 대한 발레를 위해 박스트가 디자인한 의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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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0. 12. 29. 17:17

앙리 팡땡 라뚜르, 화병에 꽂힌 모란꽃 arts2010. 12. 29. 17:17



앙리 팡땡 라뚜르, 화병에 꽂힌 모란꽃

화사한 정물화를 잘 그렸던 팡땡 라뚜르의 꽃 그림이에요. 프랑스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 화가의 이름이 낯익을 거예요. 카르티에 라탱에 모여 있는 19세기 시인들을 그려놓은 작품. 바로 거기에 베를렌느와 소년 랭보가 그려져 있거든요.

저도 처음엔 그 그림 때문에 이 화가를 알게 되었는데 어느날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전시실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맘에 드는 화사한 꽃 그림을 발견했어요. 화가 이름을 보니 팡땡 라뚜르였지요. 꽃 그림도 예뻤고 물의 요정 나이아드 그림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랭보 초상화로만 알고 있던 화가의 작품들을 그 전시실에서 만나는 순간, 그리고 그 작품들이 마음에 쏙 드는 순간 정말 행복했어요.

이 모란꽃 그림은 그의 다른 꽃 그림보다는 더 화려하고 색채가 선명한 편이에요. 전 가끔 피곤하고 지칠때 꽃 그림을 보면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여러분도 즐감하시길~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arts 폴더에 글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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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이반 크람스코이, 딸의 초상을 그리는 크람스코이

러시아 이동파의 대부 크람스코이의 재미나는 그림입니다. 바로 자기 딸의 초상을 그리는 모습이지요.
크람스코이가 그린 이 딸내미의 다른 초상화 두점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26
http://tveye.tistory.com/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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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0. 9. 22. 10:00

빅토르 바스네초프, 전사의 도약 arts2010. 9. 22. 10:00


빅토르 바스네초프, 전사의 도약

러시아 민담을 모티프로 한 멋진 그림들과 정교 사원 벽화를 잘 그렸던 바스네초프의 고대 러시아 전사 그림이에요. 늠름하기도 하네요. 말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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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0. 9. 20. 10:00

아르카지 플라스토프, 봄 arts2010. 9. 20. 10:00


아르카지 플라스토프, 봄

1954년 작품이니 지금껏 제가 포스팅했던 옛날 러시아 그림들에 비해선 요즘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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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0. 9. 18. 10:00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수하레프의 탑 arts2010. 9. 18. 10:00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수하레프의 탑

겨울 풍경의 대가 사브라소프의 그림을 한점 더 소개해드립니다. '떼까마귀가 돌아오다'가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작품이죠. (http://tveye.tistory.com/404)

연휴 동안 잠시 자리 비웁니다. 러시아 그림들 예약포스팅 걸어놓고 갈테니 종종 놀러오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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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