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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치는 도서관에서 커다란 책 한 권 빌려 나오고 있는 소녀 시절 율리야. 미래의 미샤네 엄마.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소년 미샤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




엄마의 리즈 시절에 이어, 세월이 흐른 후 역시 도서관에서 책 잔뜩 들고 가는 중인 아들내미 미샤. 이 스케치는 예전에 그렸던 건데 신기한게 아무 생각 없이 색칠했는데 오늘 그린 율리야 스케치랑 둘이 옷 색깔이 똑같음. 후배들이랑 책 빌리러 왔다가 무겁다고 다 들어주는 도서관 오빠 모드 미샤~ (그러나 지나는 자기 책 들어줄 필요 없다고 버럭 화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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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