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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 07:00

무용수 #4. 디아나 비슈뇨바 dance2016. 6. 2. 07:00




목요일의 무용수 포스팅은 빛나는 디아나 비슈뇨바


집에서 올리는 거라면 다채로운 무용수들 화보를 올려보려 했는데 폰으로 예약 포스팅을 걸다보니 사진이 한정되어 있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순서대로 올리고 있네.. 뭐 비슈뇨바는 아름다우니까!


폰에 있는 사진들이라 대부분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라 바야데르 등 최근 사진들.








최근, 세헤라자데.

황금노예는 콘스탄틴 즈베레프.

즈베레프는 좋아하는 무용수인데, 음 역시 터번을 씌워놓으니 더 멋있다(이마가 너무 높아서 가리면 더 멋있어짐..)









최근 김기민씨, 테료쉬키나와 춘 라 바야데르





이건 세헤라자데





며칠전 개막한 백야축제 오프닝. 볼쇼이의 아르춈 옵차렌코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춤. 아, 보고 싶었다 ㅠㅠ 옵차렌코도 멋지고..


옵차렌코 로미오와 춘 사진 아래 두장 더.















하지만 마지막은 그래도 슈클랴로프 로미오와의 커튼 콜로.. 옵차렌코가 더 길쭉해서 자태가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내겐 슈클랴로프 로미오가 최고... (비슈뇨바 포스팅인데 결국 꽃돌이로 마무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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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