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23. 1. 8. 17:21

천사와 나무열매 2022-23 praha2023. 1. 8. 17:21

 

 

 

프라하에 다녀온지 한달 반쯤 흘렀는데 아주 아득한 과거처럼 느껴진다. 어떤 면에서는 빌니우스보다도 더 오래된 느낌마저 든다. 연말연초가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여행의 기억이 꿈처럼 녹아 사라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진은 로레타 사원 입구의 오래된 천사상. 그리고 아래 두 장은 사원에서 나와 흐라드차니의 경사로를 따라 걸어내려가면서 찍었던 풍경. 지난 프라하 여행 사진은 모두 폰으로 찍음. 돌아와서 사진들을 보니 트렁크 안에 처박아두고 무겁다고 한번도 안 꺼냈던 DSLR이 좀 아쉽다. 

 

 

 

 

 

 

 

'2022-23 pr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마음에 남는 순간  (0) 2023.01.19
비오는 날의 캄파  (2) 2023.01.15
레기 교 건너며, 블타바 강과 캄파+  (0) 2022.12.21
혹하는 쟁반 + 크림 롤  (7) 2022.12.20
DVERE  (2) 2022.12.16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