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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린 병아리색 티셔츠 입은 미샤 2탄. '어머 그거 쫌 이쁘다' 라고 하자 아낌없이 지나에게 티셔츠를 건네준 절친 미샤. 이리 대 보고 저리 대 보며 좋아하고 있는 눈 땡그래진 지나 :)

 

 

 

 

그래서 병아리색 티셔츠를 득템하였습니다~ 그런데 미샤한테 꼭 맞던 거라 지나가 입었더니 쫌 헐렁... (결국 잠옷으로 입게 되었을지도....)

 

 

... 원래 주인인 미샤가 입었을 땐 이렇게 : https://tveye.tistory.com/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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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