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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2. 15:56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0. 3. 22. 15:56

 

 

이른 오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창문을 열 수가 없었다. 볕이 강해서 블라인드를 내린 채 창가에 앉아 차를 마셨다. 일요일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주일이 시작된다.

 

 

 

 

 

 

 

 

 

 

 

 

 

 

 

틈날 때마다 다시 뒤적여보고 있음. 이 시집을 펼칠 때마다 오랜 옛날이 떠오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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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