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7. 14:45
휴일 아점 + 오후 차 한 잔 tasty and happy2018. 5. 7. 14:45
이른 아침 기차로 2집 내려옴. 아래로 내려오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짐
잠이 모자라서 한두시간 누워 있었으나 결국 못 자고 아점 챙겨먹음. 집앞 별다방에서 테이크아웃해온 그릭 샐러드(+ 모짜렐라, 포도 넣고 내가 다시 조제), 무슨 파마산 치즈 프레첼이란 놈. 후자는 매우 느끼하고 기름짐... 그냥 패스츄리임. 실패!!
잠깨려고 집에서 챙겨온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마린스키 카페에서 쓰는 브랜드라 거기 생각하려고 뻬쩨르 마트에서 사온 건데 아껴 마시다 이제 두어봉지밖에 안남음 ㅠㅠ
여기서 치즈와 포도가 빠지면 시판용 별다방 그 샐러드임(즉, 그냥 먹으면 실망할 맛)
매우 맛없는 패스츄리 프레첼. 이게 무슨 프레첼이여.
차 마시고 있음
이것도 별다방 신메뉴 마음 담은 케익 이란 넘. 관상용일뿐! 이것도 온통 크림과 딸기잼! 너무 달다 ㅠㅠ 흑흑 이거 왜 샀어 ㅠㅠㅠ (예뻐서ㅠㅠ)
오늘 별다방 테이크아웃은 다 폭망.
아 이제 와서 졸려 큰일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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